최종편집 2025년 09월 03일 17시 30분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 "통합뉴스룸 상반기 실행"
[2017년 언론사 대표 신년사]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세계일보 기자는 다른 어떤 언론사보다 글로벌 기자이자 디지털 생태계에 잘 대처하는 기자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차 사장은 기자들의 안목과 역량 증진…
최상주 아시아경제 회장 "M&A로 신성장 동력 갖출 것"
최상주 아시아경제 회장이 2일 신년사에서 "과감한 인수합병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아시아경제의 정유년 화두는 온 힘을 다하면 반드시 성취한다는 ‘역진필기(力進…
김기웅 한국경제 사장 "옥외광고시장 개척"
김기웅 한국경제 사장이 2일 신년사에서 "플랫폼 확장은 물론 모바일 등 뉴미디어 콘텐츠시장 개척에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며 "우리 모두 신발 끈을 더 단단히 조이고 새롭게 출발한다는 각오로 뛰어야…
이동현 경향신문 사장 "변화를 선도해야"
이동현 경향신문 사장이 2일 신년사에서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전통 매체와 새로운 매체의 영역은 그 울타리를 세웠다 허물기를 반복하며 언론지형을 바꾸고 있다. 신문을…
한용길 CBS 사장 "조직 효율성 높이고 수익사업 창출할 것"
한용길 CBS 사장이 2일 신년사에서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수익사업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 사장은 “구조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코바코 방송광고를 대체하고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김재호 동아일보·채널A 사장 "직책 상관없이 함께 고민하는 문화 만들자"
김재호 동아일보·채널A 사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함께 배우고 같이 성장하는 동아미디어그룹’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직책과 상관없이 역할에 구별 없이 서로 자극과 격려를 주고받으며 그…
조준희 YTN 사장 "상식·정의·원칙, 바로서는 대한민국"
조준희 YTN 사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2017년 새해 YTN의 어젠다는 상식·정의·원칙, 바로서는 대한민국”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올해, YTN이 해야 할 중요한 일 가…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 "역사적 소명 다해야"
홍석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회장이 2일 신년사에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데 주춧돌을 놓는다는 자세로 역사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며 "국민이 우리를 주목하고 있다. 엄중한 시기에…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 "디지털 선구자로 나서야"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이 2일 신년사에서 "디지털 패러다임에서 선구자로 나서야 할 때"라며 "최고의 뉴스콘텐츠를 생산하는 디지털 최강자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또 "국민일보는 우…
이종환 서울경제 부회장 "소통과 화합에 중점"
이종환 서울경제 대표이사 부회장이 1일 신년사에서 "소통과 화합, 개혁과 혁신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소통과 이를 기반으로 한 화합은 ‘100년 기업 서경’을 위한 핵심 전제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윤석민 SBS 부회장 "흔들림 없이 공정방송 지켜내자"
윤석민 SBS 부회장이 신년사에서 ‘흔들림 없는 공정 방송’과 ‘1등 방송’을 강조했다. 윤 부회장은 “그나마 나은, 무난한 SBS가 아닌 특별한, 대체 불가한 SBS를 만들자”면서 “공급자 사고에…
정찬형 tbs교통방송 대표 "강소 공영방송으로 거듭날 것"
정찬형 tbs교통방송 대표는 2일 신년사에서 “새해를 맞아 tbs는 우리에게 사랑을 보내주는 시·청취자들에게 더 겸손한 tbs로, 더 지속가능한 공영방송으로 진화하는 꿈을 꾼다”고 밝혔다. 정…
방상훈 조선 사장 “불편부당 사시 되새겨야”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97년 역사의 조선일보가 100년을 넘어 최고의 자리를 지키려면 창의와 혁신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지 않으면 안 된다”며 “모바일·인터넷으로 급격히…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 "초석 다져나갈 것"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이사 부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이투데이 미디어그룹의 초석을 다져나갈 것"이라며 "전부한 관성의 틀부터 과감하게 벗어나야 한다.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창…
장대환 매경 회장 “콘텐츠 큐레이터로 뉴스 가치 극대화”
매경미디어그룹 장대환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신문과 방송, 인터넷은 1회성 단순 뉴스 생산자가 아닌 ‘콘텐츠 큐레이터’로서 뉴스 가치의 최대화에 주력해야한다”라고 밝혔다. 장대환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