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SBS 부회장
또 “2049가 열광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자”면서 “TV를 넘어 세계로 나가자. 우리의 콘텐츠 가치를 높이고 방송의 한계를 뛰어 넘어 세상을 새로운 기쁨으로 채우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SBS 가족 여러분,
오늘은 새해를 맞아
우리의 각오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입니다.
“1등 방송”을 만듭시다.
2049가 열광하는
프로그램을 만듭시다.
흔들림 없이
공정 방송을 지켜냅시다.
그나마 나은, 무난한 SBS가 아닌
특별한, 대체 불가한
SBS를 만듭시다.
건강한 콘텐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냅시다.
TV를 넘어
세계로 나갑시다.
우리의 콘텐츠 가치를 높이고
방송의 한계를 뛰어 넘읍시다.
세상을 새로운 기쁨으로 채우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기업이 됩시다.
최고가 됩시다.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나를 혁신합시다.
공급자 사고에서 벗어나
시청자 중심으로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공동체 의식으로
우리의 생각을
Turn Around 합시다.
2017년
가슴 뛰는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가진
도전의 DNA를 불러냅시다.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기쁘게 일합시다.
작은 목표부터
하나 하나 실행해 나가며
열정을 바쳐
우리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6.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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