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10월14일 인사
한겨레▲전략기획실 기획팀장 정인택 ▲경영지원실 미디어카페사업팀장 하수정 ▲편집국 인물팀장 김경애 ▲콘텐츠평가팀장 최익림 ▲출판국 이코노미인사이트 부편집장 김연기 ▲연구기획조정실 선임연구원 이정연
[인사·부음] 10월14일 부고
▲박현철 KBS 스포츠취재부 기자 부친상박종근씨 별세, 박현철(KBS 스포츠취재부 기자)씨 부친상 = 14일, 건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6일 오전 8시, 장지 파주 하늘묘원 ☎02-2030-7901
[인사·부음] 10월11일 인사
한겨레신문◇편집국▲디지털기술부국장(겸직) 엄원석 ▲디지털에디터 권태호 ▲디지털콘텐츠팀장 이수범 ▲뉴스팀장 김미영 ▲SNS팀장 박현철 ▲통일외교팀장 이제훈 ▲정치팀장 이유주현 ▲사회정책팀장 안선희 ▲24시팀장 이정애 ▲법조팀장 이춘재 ▲경제데스크 겸 산업1팀장 홍대선 ▲산업2팀장 정세라 ▲정책금융팀장 이재명 ▲국제데스크 겸 국제뉴스팀장 황상철 ▲국제판팀장 겸 편집장 류재훈 ▲지역데스크 이지은 ▲수도권팀장 임인택 ▲문화스포츠데스크 겸 여론미디어팀장 안영춘 ▲책지성팀장 이유진 ▲대중문화팀장 손원제 ▲스포츠팀장 김양희 ▲삶과행복팀장 문병권
[미디어] 기자·개발자 공간 통합할까 말까
주요 언론사가 ‘디지털 퍼스트’를 강조하면서 기자와 개발자의 원활한 협업을 위한 공간 배치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위해 개발자를 보도·편집국 내에 배치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언론사 조직문화와 투자 여력 탓에 아직 요원한 상태다. 더구나 현재 뉴스룸 통합마저 과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공간 통합은 시기상조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언론사에서 개발자의 필요성이 높아지기 시작한 것은 2010년 이후 스마트폰이 급속히 보급되면서부터다. 모바일뉴스 소비가 늘면서 앱 개발 등 개발자의 역할이 확대됐기 때문이
[미디어] KBS 임금·단체협약 논의 난항
KBS 노사 간 올해 임금·단체협약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 교섭대표 KBS 노동조합(1노조)은 지난 8일 2차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에서 사측과 임금협상을 벌였으나 결렬됐다. 이에 중노위는 19일까지 조정기간을 연장했다.KBS 노사는 지난 5월22일 올해 임금교섭 회의운영에 대한 합의서 체결을 시작으로 실무소위 7차례, 본회의 1차례 등 총 8차례에 걸쳐 임금협상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2차 중노위까지 노측은 6.02% 인상을, 사측은 3.5%삭감을 주장하는 등 양측 간 이견이 커 합의를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단체협약 논의
[미디어] 연합뉴스-머니투데이 갈등 일단락
연합뉴스와 머니투데이의 갈등이 지난 6일 홍선근 머투 회장의 연합 방문으로 일단락됐다. 지난달 중순부터 머투 비판기사를 쏟아냈던 연합은 이날부터 머투 관련 기사 송고를 중단한 상태다. 하지만 홍 회장이 내부 구성원들과의 논의 없이 연합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머투 계열사 기자들이 반발했다. 머투 계열사 한 기자는 “뉴스통신진흥법상 통신사 보조금을 뉴스1, 뉴시스에도 지원해 정당하게 써야 한다는 문제제기를 하고난 뒤 연합이 최근 머투를 폄하하는 기사를 내보냈지만 대응하지 않았다”며 “홍 회장의 방문이 마치 머투가 연합에 항복하는
[지역] 대전일보, 노조 간부에 5억원 손해배상 청구
대전일보가 노조 성명 탓에 화보집 판매사업 등이 피해를 입었다며 지난달 전·현직 노조 간부들에게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측은 또 지난 8월 송영훈 기자협회 대전일보지회장에 대해 5000만원의 가압류 신청까지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노조의 성명 등으로 대전일보의 명예가 훼손돼 지난해 제작된 화보집의 판매가 부진했고, 올해 발간 예정이던 화보집은 제작이 중단되면서 4억원 이상의 손해를 입었다며 이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전국언론노조는 13일 대전일보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장
[미디어] 언론도 역사 교과서 국정화 ‘우려·반대’ 목소리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안을 최종 확정하며 12일부터 공식적인 법적 절차를 밟게 됐다. 2013년 교학사 교과서 사태로 역사교과서 갈등이 불거진 후 2년 만에 정부가 국정화를 밀어붙인 결과다. 하지만 야당은 물론 역사학계와 교육 현장 등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반발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보수언론을 포함해 대부분의 신문들은 국정교과서에 회의적이다. 조선일보는 13일 사설을 통해 “정부가 ‘균형교과서’, ‘통합교과서’ 등 국정이란 수식을 피하려고 하지만, 어떤 표현을 쓰더라도 국가가 교과서 발행
[기자상] 광복 70년, 독립운동家 70년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는 우리 사회의 감추고 싶은 치부를 정확하게 진단해 보고자 했던 팀원들의 구상이 기사의 출발점이었다. 이를 위해 우리 팀은 6월 초부터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이 가장 많이 등록돼 있는 광복회 회원 6800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자문을 구한 여론조사기관에서는 회수율이 5%에 그칠 것이라고 비관적 전망을 했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22%를 웃도는 1500명의 응답을 받아냈다. 마감 기한을 넘긴 400여명의 답변까지 합치면 30% 가까운 응답을 통해 가능한 실태에 가장 가깝게 접근했다. 설문조사와
[기자상] 조선소 잔혹사
2014년 현대중공업에서 13명의 하청노동자가 죽었다. 모두 일하던 중 사망했다. 산업재해였다. 사회에서도 이를 심각한 문제로 인식했다. 국회는 현대중공업 관련 국정감사도 실시했고, 노동부 특별감독도 진행됐다. 결과는 어땠을까.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올해 5월에 이어 6월에도 현대중공업에서는 하청노동자가 죽었다.이들은 왜, 어떤 일을 하다가 죽었을까? 죽음을 막을 방법은 없었을까? 왜 죽음은 반복되는 걸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이 생겼다. ‘조선소 잔혹사’를 기획하게 된 이유다. 세계조선 1위라는 명성 뒤에 숨겨진 하청
[기자상] 끌려간 소녀들, 버마전선에서 사라지다
광복 70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보라는 임무를 받았을 때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1~2년마다 한번 꼴로 제작되는 위안부 다큐멘터리, 어떻게 하면 다르게 만들 수 있을까. 결론은 ‘탐사’스럽게 만들어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국제사회는 여전히 잘 모르는 위안부의 진실. 생생한 현지 취재와 자료 발굴로 접근해 보자는 구상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석 달은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취재 과정에 몇 번의 굉장한 행운을 만났습니다. 태국 국립문서보관소에 위안부로 추정
[기자상] 수중방파제 ‘잠제’…부실 시공
‘해안침식 공사를 했는데 왜 침식은 계속될까’ 잠제 보도의 시작이다. 이번 취재의 관건이자 난관은 물속 상황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었다.어렵게 당시 잠제 시공에 참여했던 업체 관계자를 만날 수 있었지만, 쉽게 입을 열지 않았다. 물속 현장을 취재해 엉망이 된 부실공사 현장 영상을 들고 업체 관계자를 다시 만났다. 이러저런 얘기 끝에 조금씩 부실공사의 실체를 들을 수 있었다. “애초부터 부실하게 제작된 잠제가 들어갔다”는 실로 믿기 어려운 말이었다.이때부터는 국내 몇 명 되지 않는 해안침식 관련 교수와 전문가들을 쫓아다니며 취재에 돌
[기자상] 그들은 왜 119 구급차를 되돌려 보냈나?
“간과 폐가 으깨진 채 한 시간 동안 의식이 살아 있던 고인의 상상하지도 못할 고통에, 누군가의 욕심에 치료 한 번 받아보지 못하고 병원만 옮겨 다니다 죽게 된 억울함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기도한다.” 첫 보도 뒤 유족이 취재진에게 전한 말이다. “사장이 장례식장에 보낸 조화에 화풀이를 하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는 유족의 제보로 이 사건은 세상에 알려졌다. 출동한 119구급대를 돌려보내고, 15분 거리의 종합병원을 지나쳐 30분이나 떨어진 지정병원까지 환자를 이송한 일은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었
[기자상] 한국일보 ‘광복 70년, 독립운동家 70년’ 최초의 전수조사 호평
청주CBS ‘그들은 왜 119 구급차를 되돌려 보냈나’ 산업재해 은폐 현장 고발전체적으로 다른 달에 비해 수작이 많지 않다는 평가였다. 5편만 최종 관문을 통과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제300회 이달의 기자상 출품작을 낸 시기에 광복절이 들어있는 영향 때문인지 이 부문에서 2편의 수상작이 나왔다.KBS의 광복 70년 특집 다큐멘터리 ‘끌려간 소녀들, 버마전선에서 사라지다’는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흡인력과 함께 의미도 컸다는 평가가 많았다. 동남아 전선의 위안부 문제는 그동안 여러 번 거론되기는 했으나 KBS는 그 현장을 찾아 새로운 사
[지역] “제주의 진짜 맛을 보여 드립니다”
진한 몸국과 돔배고기, 국물 맛이 시원한 고기국수, 돼지뼈를 이용한 제주식 토란국. 한 달에 두 번, 한라일보 주말판에는 입맛을 다시게 하는 제주지역의 숨은 맛집들이 모습을 드러낸다.‘당찬 맛집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연재되고 있는 이 시리즈는 2011년 1월29일 연재를 시작해 최근 100회를 맞이한 장수 기획물로, 그동안 시리즈를 담당한 기자만 8명에 이른다. 지난 2월부터 ‘당찬 맛집을 찾아서’를 연재하고 있는 백금탁 한라일보 기자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출입기자가 맛집 기획을 맡는다”며 “지역적 안배를 위해 처음에는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