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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비판에 인색한 언론…해사행위로 몰거나 뒷짐 지거나
본인 기사 검증대상 가능성과 동료·인사권자 비판 부담 기자들 업무 부담 가중으로 공보위 활동도 가욋일 여겨토론 사라지고 상명하복만…뉴스룸 소통도 가로막아 제도보다는 사람의 문제…비평에 대한 인식전환 우선국가기간통신사로서 연합뉴스의 존립 근거인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뉴스통신진흥… -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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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자들이 재교육 원하지만 시스템은 ‘작동 불능’
필요성 절감하지만 현실은…“수습교육이 처음이자 마지막” 경험·실무 위주 도제식 교육에 교육여건도 회사따라 천차만별그나마 있는 교육은…전문성 심화 프로그램 부족하고 현장과 동떨어진 이론중심 한계외부기관 교육땐 회사·선배 눈치 대안은…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미래투자라는 사… -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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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너머에 목소리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만의 리그 ‘출입처’ 비합리적 카르텔 문화 양산권력 견제·취재편의 목적이지만 폐쇄적 운영으로 비판받아 신뢰도 떨어지는 매체 차단…언론 건전성 유지 역할도기자단 폐쇄성 개선하고 전문기자 양성 환경 만들어야 “온라인뉴스 부서에 따로 출입처가 없으니까 정보 하나 얻는 것도 어렵더라고요.”… -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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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또 쓰지만 보상도 보람도 없다는 생각, 그래서 지친다
과도한 노동·보도 자율성 침해가 주원인 주니어급 기자들 탈진 증후군 증상 호소평일엔 신문기자 휴일엔 통신사 기자연차 못 쓰고 수당 ‘0’, 부서 순환도 안돼 너도나도 디지털 퍼스트…24시간 ‘데드라인’직장인 되어가는 자신 보며 깊은 자괴감과 대면 이것은 재난이다. 탈진, 소진, 번아웃(burnou… -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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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과 편견의 뉴스룸…이해와 대화 앞에 ‘넘사벽’은 없다
후배들 “현장과 소통없는 회의…일방적 지시와 평가만”선배들 “개인주의 성향 강하고 대화도 부담스러워 해”사측 일방적 징계 빈번…소통은커녕 불통·불화 위계적 조직문화 ‘한번 해보자’ 의지보다 ‘해도 안된다’ 회의감만“평기자들은 데스크를 불신하며, 데스크는 임원진을 불신하고 있습니다… -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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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쓰고 빨리 노출해 클릭수 올리기…독자 떠나는 혁신
매년 디지털 전략 내놓고 있지만 성과는 ‘제자리걸음’지나친 속보 경쟁이 기사 질·업무 효율성 떨어뜨려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디지털 기사, 오보 양산 주범디지털 혁신 성과 얻으려면 조직적 통합부터 추진해야 인력·인프라 투자 우선, 세대·조직간 갈등 해소 이뤄져야 “말만 혁신이지 내부 사정은 별반… -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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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거론하며 “바꿔라, 내려라” 압박…지레 자기검열도
저널리즘과 생존 사이 “회사 어렵다” 경영진 한마디에 기사 삭제·축소 비일비재 무언의 압력 매출 성적 따라 임기도 좌지우지오너 의중 反하면 ‘무능’ 주홍글씨시스템 개선 의사소통 경로 다양화회사 이익 뉴스룸 재투자 등 다양한 견제 방안 제도화해야 세계일보 기자들은 지난해 연말부터 차준영 사장… -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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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따는 순간 리베이트 떠올린 내가 부끄러웠다
대기업 비판기사 발제해도 ‘킬’ 되거나 축소되기 일쑤젊은 기자들-데스크 온도 차…연차 많을수록 수긍 분위기신문·프로그램 판매 수입보다 광고·협찬 비중이 훨씬 커 디지털 퍼스트·콘텐츠 유료화 등 수익 다각화 전략도 무용지물 자본권력 감시·견제 못하면서 독자들의 언론 신뢰도 추락양질의 콘… -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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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이 없는 ‘공영방송’…“MBC 기자라고 말하고 싶어요”
현장과 동떨어진 보도 나올 때 왜 KBS에 들어왔나 생각해요KBS에 대해 0.1% 관심 없어…압력 가하는 간부들 청산해야MBC, ‘일베’와 코드 같이해…경영진, 회사 미래가치 손상남편이 해직되던 2008년 10월 생각하면 여전히 모골이 송연자유 빼앗긴 공영방송 기자들, 유신독재와 전혀 다르지 않아“(… -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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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은 취재의 전부…두 발은 기자를 단련시킨다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보도들현장서 발품팔아 얻은 결과물촛불집회서 시민들 만나면서현장 중요성·소명의식 깨달아팔짱 낀 채 웃고 있는 우병우협력업체 돈뜯은 대기업 간부부산 복지사각 제로맵 완성현장의 고군분투 있어서 가능“기자는 늘 현장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역사의 산증인이잖아요.”… -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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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뛰는 가짜뉴스…편집회의까지 파고들다
‘아니면 말고’식 가짜뉴스SNS 타고 거짓정보 확산조기 대선 앞두고 경계령팩트체크팀 구성 등 모색속보에 받아쓰기 경쟁 원인사실 확인 않고 나르기 급급오보 재생산, 삽시간에 퍼져언론사 차원 팩트 체킹 절실“두 회사가 합작한다고 해서 기사를 썼는데 나중에 각자 추진하는 걸로 바뀌면서 사실상 오보… -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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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이 움직이면 콘텐츠가 깊어진다
50대 이상 기자들 점유율 늘어역할 못찾아 인사 때마다 떠밀려 누구도 꺼내지 못하는 남의 애기언론사들 고참기자 활용 고심전문·선임기자 맡아 취재 일반적디지털 공간으로 취재영역 확장심층성·노련함 기반 콘텐츠 요구롱런 위해 전문영역 개발해야 “그게 내 경력의 전부입니다.” 한승동 한겨레신문… -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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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란…무수한 실패의 연속, 그래도 의심하고 취재하는 것
베일 벗은 비선실세 국정농단성역없는 보도 중요성 일깨워경영위기, 권력의 언론장악에보도팀 해체되거나 유명무실특종 압박이 탐사보도 걸림돌 실패도 용인 ‘오픈 마인드’ 필요 데이터 중요성 갈수록 커질 것빅데이터 등 전문인력 배치해야SBS 보도국 한쪽에 마련된 특별취재팀 방에는 김영한 전 청와대…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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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치이고 윗선 눈치…“이러려고 기자했나” 자괴감
촛불, 저널리즘 역할 의문 던져 10명중 6명 “언론 제대로 못한다”권력 감시 저널리즘 본령 확인뉴스룸 내부 적폐도 청산 필요“정치와 자본 논리에 언론사는 기업으로 추락했고, 기자는 저널리스트가 아닌 직원으로 전락했다.” 언론이 저널리즘 기본에서 멀어진 이유를 묻자 한 기자는 이렇게 답했다. 기자… -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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