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아시아경제신문 조직개편 단행
아시아경제신문(회장 권대우)은 6일 기업분석팀·교육팀·재테크팀 신설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개편은 효율적인 조직을 통해 독자들의 다양한 경제 콘텐츠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아경은 이를 위해 교육팀과 기업분석팀, 재테크팀 등을 신설하는 한편 정치경제부 안에 있던 법조팀을 별도의 팀으로 꾸렸다.기업분석팀과 재테크팀 등은 독자들에게 투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신설됐다.또 교육팀은 조선일보, 한겨레 등을 거친 황석연 전 기자를 팀장으로 발령하는 등 교
[방송] SBS 마감뉴스에 계열사 기자 출연 ‘논란’
SBS 노조가 마감뉴스인 ‘나이트라인’에 SBS미디어홀딩스 계열사인 SBS CNBC 기자를 고정 출연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SBS 노조(위원장 이윤민)는 2일 ‘홀딩스는 SBS의 보도와 편성에 간섭하지 말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SBS 뉴스가 홀딩스 계열사인 CNBC를 살리기 위해 동원되는 상황”이라며 “홀딩스는 CNBC 투자 실패의 책임을 SBS로 떠넘기지 말라”고 말했다. 노조에 따르면 SBS CNBC는 올해 초 개국했지만 낮은
[종합] 엄기영 전 MBC사장, 김칫국?
엄기영 전 MBC 사장의 춘천행을 두고 말들이 무성하다. ‘뉴스데스크’ 간판 앵커로 국민적 인지도가 높았던 엄 전 사장은 올해 초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과 대립하다가 사실상 MBC 사장에서 경질됐다.한동안 칩거에 들어갔던 그는 7·28 보궐선거에서 정치권의 집중적인 구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출마하지 않고 보궐선거 당시 철원·화천·양구·인제와 태백·영월·평창·정선 선거구에 출마한 한나라당 후보 사무실을 방문
[새 인물] 동아, 전 직원에 스마트폰 지급
동아일보가 전 직원에게 아이폰 4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동아는 기자직군을 포함해 전 직군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자 신청을 완료하고 다음주쯤 아이폰 4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동아를 비롯해 경향, 국민, 내일, 서울, 세계, 조선, 중앙, 한겨레, 한국 등 주요 종합일간지는 모두 스마트폰을 지급했다.
[새 인물] 배군득 이투데이 지회장
지난달 기자협회 새 회원사가 된 이투데이의 첫 지회장에 배군득 기자가 선출됐다.배군득 지회장은 “회사에서 임원과 직원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며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지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배 지회장은 2000년 언론사에 들어와 충북일보, 디지털데일리 등을 거쳤으며 이투데이에 2009년 4월 입사해 편집국 산업부, 증권부 기자를 거쳐 현재 산업부 정보통신팀(정보통신팀장)에서 일하고 있다.
[새 인물] 정철화 경북매일신문 지회장
지난달 한국기자협회 회원사로 정식 가입한 경북매일신문 초대 지회장에 정철화(48) 기자가 선출됐다.정 지회장은 “회원사간 화합과 결속을 통해 언론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아울러 지역 언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 지회장은 1992년 지역 일간지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와 문화부, 제2사회부 취재기자를 거쳐 현재 경북매일신문 교육·체육팀 취재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새 인물] 민진기 EBS 지회장
신규 가입사인 EBS의 새 지회장에 민진기 기자가 선출됐다.신임 민 지회장은 “한국기자협회 EBS지회는 기자 5명으로 이루어진 작은 조직”이라며 “세계 제1의 교육미디어그룹 EBS의 주축으로서 작지만 강한 언론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선후배 동료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민 지회장은 2000년 동아닷컴으로 언론계에 입문, 세계일보를 거쳐 2008년 7월 경력기자 공채로 EBS에 입사해 현재 서울시 교육청을 맡고 있다.
[새 인물] 어문기협, 미디어연구소 자문위원 위촉
한국어문기자협회(회장 이경우) 산하 미디어연구소(소장 강재형)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연구소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를 통해 새 자문위원장에 정복수 한국어문언론인협회장을 선출했으며 이광석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 김세중 국립국어원 공공언어지원단장, 김성규 서울대 국문학 교수 등 12명을 자문위원에 위촉했다.신임 자문위원들은 같은 날 첫 자문회의를 갖고 신문과 방송 등 미디어언어의 문제와 발전방안, 미디어언어연구소의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새 인물] 경향 유인화 부국장 성신여대 겸임교수
경향신문 유인화 부국장(문화부 선임기자)이 내년에 신설되는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겸임교수로 임명됐다.유 부국장은 지난 20여년 간 문화부 공연전문 기자로 무용계 현장을 두루 누비며 문화예술 발전과 공연예술 대중화에 기여해 온 점이 반영돼 이번에 겸임교수로 선발됐다.유 부국장은 내년부터 성신여대에서 무용미학과 무용가론 등을 가르칠 예정이다.유인화 부국장은 1991년 경향에 입사해 문화1부장, 문화2부장, 레이디경향 편집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26회 최은희 여기자상과 이화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또 한국춤평론가회 회원으로 무용가 비평서 &
[종합] 한경, 크로스미디어 시트콤 제작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이 종합편성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신문-TV 크로스미디어 시트콤’을 선보인다.한국경제는 2008년 12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하고 있는 기획물 ‘김과장&이대리’를 TV시트콤으로 제작해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영한다.이처럼 종편 사업자 선정에 앞서 한경이 시트콤을 제작하는 것은 종편 사업계획서에 담을 내용을 미리 제작해 테스트를 해보는 ‘파일럿 프로그램’의 성격이 짙다.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데에도 새로운 시도
[이달의기자상] 수질오염 사각 동천강 대해부
거의 1년 만의 달콤한 휴가를 즐기고 있을 때 함께 취재에 나섰던 후배 기자의 다소 흥분된 전화를 받고서야 ‘이달의 기자상’ 수상을 알게 됐다. 하지만 수상의 기쁨보다는 ‘정말?’이라는 의문이 먼저였다. 노력은 했지만 많이 부족했다고 스스로 느꼈기 때문이다. 그만큼 과분하고 무거운 수상일 수밖에 없다.지난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취재반에 차출됐을 때 정치부 경험이 전무했던 나로서는 별로 탐탁지 않았다. ‘팩트’에 대한 세밀한 취재보다는 ‘말의
[이달의기자상] 태안 군용보트 전복사고 베일을 벗기다
천안함이 침몰한 지 꼭 1백 일째. 46용사 추도식을 담기 위해 대전현충원에 다녀온 날이었다. 취재를 마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회사로부터 태안 모항항 앞 바다에서 ‘레저보트’가 전복됐으니 알아보라는 전화가 걸려왔다.보트에 탄 인원은 13명. 모두 구조됐지만 일부는 중상이었다. 일단 촬영요원을 현장에 보내 응급실과 사고현장 촬영을 부탁했다. 그런데 해경과 소방, 현장 촬영요원 등과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의문이 꼬리를 물었다. 사고 당시는 어두운 저녁, 해상에는 앞도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의 안개가 끼어 있었는데
[이달의기자상] 잊혀진 만행, 일본 전범기업을 추적한다
지난해 10월 국민일보 편집국에 특별기획팀이 새로 꾸려졌다. 그 일원이 돼 기계적으로 아이템을 찾기 시작했다. 무심코 연합뉴스 지방 면을 뒤적이는데, 광주 발 기사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라는 단체가 미쓰비시자동차 광주전시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시장 철거를 요구했다는 내용이었다.“할머니들과 아픔을 함께 해달라”고 시민들에게 관심을 호소했다는 2매짜리 단신 기사. 근로정신대와 미쓰비시? 솔직히 처음 들어보는 조합이었다. 그러나 직감적으로 &lsq
[이달의기자상] 헛도는 대·중소기업 상생…납품단가 부당인하
매일경제신문 중소기업부가 기획 보도한 ‘헛도는 대·중소기업 상생…납품단가 부당인하’시리즈의 출발점은 올해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년기획으로 ‘기업가정신을 깨우자’라는 제목의 시리즈를 게재하면서, 취재팀이 만난 중소·벤처기업인들은 기업가정신이 쇠퇴하고 있는 주요 원인으로 한결 같이 대기업의 상생 노력 부족을 지적했다. 그들은 “대기업의 불공정행위를 뿌리 뽑아야만 꺼져가는 창업 의욕을 되살릴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이때부터 취재팀
[이달의기자상] 강용석 의원, 국회 대학생 토론대회 뒤풀이서 성희롱 발언 파문
“국회의원들은 다 그런가?” 7월 중순의 저녁, 지인으로부터 들은 이 한 마디로 취재가 시작됐다. 그는 강용석 의원의 7월16일 성희롱 발언에 대한 분노를 초년병 기자인 나에게 토로했다.현장에 있었던 대학생들을 접촉하기 시작했다. 아나운서 발언, 대통령과 영부인에 대한 언급, 학생들의 외모에 대한 발언들이 속속 확인됐다. 사회 진출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국회의장배 토론대회의 심사위원이자 현직 국회의원이 한 말이라고는 선뜻 믿어지지 않았다. 이틀여에 걸친 취재는 쉽지 않았다. “(사건에) 연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