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조선일보 1위…중앙·한겨레 순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이 미디어리서치와 공동으로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거나 즐겨보는 신문이 무엇인가’를 조사한 결과, 조선일보가 21.9%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중앙일보 15.2%, 3위 한겨레(13.1%)순이었다. 동아일보는 11.2%, 매일경제 7.5%, 경향신문 4.5%, 한국일보 2.5%, 기타 6.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없다, 무응답, 모름’은 17.1%였다. 시사저널에 따르면 조선일보는 20대 조사에서 한겨레(21.
[종합] KBS 출입기자들 “취재 통제 철회”
경향신문 등 27개 언론사 31명의 KBS 출입기자들은 21일 성명을 내고 “KBS는 취재 통제 조처를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출입기자들은 '국민의 방송이 국민의 알권리를 가로막는가'라는 이름의 성명서에서 “KBS 측은 갑자기 본관 3층에 있던 기자실을 자료동으로 이전하고 앞으로 신관·본관의 모든 취재는 홍보팀을 반드시 경유하라고 일방 통보했다”며 “이번 조처는 참여정부 시절 전 언론계의 저항을 불렀던 ‘취재 접근권 제한’과 쏙
[신문] 시사IN“BBK 판결 항소”
시사IN은 20일 BBK 김경준 씨의 ‘검찰 회유’ 메모 보도에 대한 법원 판결에 대해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 한호형)는 14일 2007년 대선 당시 BBK 사건 수사 검사들이 시사IN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시사IN과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실명이 노출된 최재경 당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현 대검 수사기획관)과 김기동 부부장에게 각 1천만원, 나머지 검사 8명에게 각 2백만원 등 총 3천6백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시사IN은 &
[호남] 전남매일, 자치평론 발행
광주·전남지역 일간신문인 ‘전남매일’이 창간 20돌을 맞아 월간지 ‘자치평론’을 발행했다. B5판형으로 면수는 3백쪽 안팎. ‘자치평론’ 창간호(2009년 1월호)는 커버스토리로 ‘세계 최대의 迎新 점등, 보성 차밭의 불빛은 올해도 휘황했다’를 다루고 있다. 또 특집으로 ‘기초단체장·지방의원 정당 추천제 바람직하나’ 좌담회, 2년 연속 의정대상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한 광주광역시의회 강박원 의장 인터
[호남] 광주일보·전남매일 모기업 퇴출·워크아웃 대상 확정
광주·전남지역 일간신문인 ‘광주일보’와 ‘전남매일’의 모그룹이 20일 각각 퇴출, 워크아웃 대상으로 확정되면서 두 신문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모기업에 의존적인 지방신문의 특성상, 모그룹이 자금난을 겪을 경우 신문사 지원이 우선적으로 끊길 수밖에 없어 인건비 등 여러 부분에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감독당국과 채권은행들이 밝힌 건설사 워크아웃·퇴출 명단에 따르면 광주일보 모그룹인 대주그룹의 주력계열사인 대주건설과 대한조선이 퇴출과 워크아웃,
[방송] OBS 주철환 사장 사의 표명
OBS(경인TV) 주철환 사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주 사장은 2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초대 사장으로 소임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지난 2007년 7월 취임한 주 사장은 아직 임기 6개월을 남겨둔 상태다. 그는 그러나 OBS의 사장공모가 3월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실질적 임기를 다 채운 셈이라고 해명했다. 주 사장은 21일 오후 5시 열리는 이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주 사장은 “초대 사장으로 방송사 인지도가 거의
[방송] CBS, 노조 경영평가설문 반박
CBS는 노조가 최근 발표한 ‘이정식 사장 경영 평가’에 깊은 유감을 표시하며 “이 사장으로 인해 회사의 모든 일이 잘못돼 가고 있는 것처럼 악의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CBS는 16일 사내 공지를 통해 ‘CBS 노보 205호(특집호)에 대한 회사 입장’을 내고 노조의 지적을 조목 조목 반박했다. CBS는 “그동안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서도 알차고 건실하게 성장해 가는 언론사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그럼에도 ‘조합
[신문] 경기불황, 신문사 희비 엇갈려
최근 경기불황 속에서 신문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머니투데이 서울신문 조선일보 등은 성과급을 지급한 반면, 경향신문과 한국일보 등은 회사 측이 임금협상이나 단체협상 등에 미온적으로 나오면서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성과급을 지급한 신문사들의 공통점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흑자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익 중 일정 부분을 구성원들에게 돌려준 것.7년 연속 흑자가 예상되는 머니투데이는 지난달 말 전 직원들에게 9백만원 안팎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 36억원 흑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지난해도 10억여원 이상의 흑자
[신문] 아시아경제 황용희 부장 박사학위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대중문화부 부장(사진)이 ‘스타창출 시스템의 탐색적 연구’라는 논문으로 다음달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는다.황용희 부장은 이번 논문을 통해 기존 수익창구나 경제적 가치에 초점이 맞춰졌던 스타마케팅 연구와 달리 ‘스타를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는가’에 주안점을 뒀다. 스타를 만들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고, 또 다른 연예인들과의 차별화된 역량 개발을 위해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가를 심도 있게 다뤘다.이를 실증적으로 밝혀내기 위해 논문 최초로 이수만 SM엔
[신문] 김성규 동아일보 지회장
동아일보 새 지회장에 김성규 기자가 선임됐다. 김 지회장은 2000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국제부, 사회부, 스포츠레저부 등을 거쳐 현재 노조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김 지회장은 “기자협회 동아일보 지회장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기자협회가 회원사들에 대해 최대한 공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 이흥곤 국제신문 신임 지회장
국제신문 새 지회장에 이흥곤 주말레저팀 기자가 선출됐다.신임 이 회장은 1994년 1월 국제신문에 입사해 편집부, 경제부, 사회1부, 문화부 등을 거쳤다. 이 지회장은 “경제가 어렵고 지역신문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기자들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언론단체] 편협, 내달 4일 정기총회 개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변용식ㆍ이하 편협)는 다음달 4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51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총회에서는 ‘2008년도 결산보고 및 2009년도 예산안 심의’를 비롯해 ‘임원 개선’, ‘기타 편협 운영에 관한 안건’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신문] DBR 창간 첫해 ‘흑자’ 전망
동아일보가 발행하는 격주간지 ‘동아비즈니스리뷰(DBR)’가 창간 첫해, 흑자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돼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3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DBR 2008년 재무실적에 대한 가결산 결과, 낮지만 두 자릿수 흑자를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 잡지가 창간 첫해 흑자를 기록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DBR 측은 잡지 판매 및 광고 이외에 온라인 프리미엄 서비스, 정기 강좌 개설 등 수입원을 다변화한 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또 잡지의 타깃을 기업 CEO, 핵심 임원 등에 맞추고 &lsq
[언론 다시보기] 미네르바 구속 정당한가
미디어관계법 개정 문제가 해를 넘겨 잠시 미루어지나 싶더니, 지난 7일 체포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가 체포되어 사회의 관심이 온통 이 문제에 쏠려 있다. 그동안 미네르바의 정체와 처벌 여부 및 법률의 위헌성 문제 등에 대해 사회적으로 다양한 논의들이 전개돼 왔다. 여기에 더하여 최근 미네르바와 최초로 인터뷰를 했다는 모 유명 월간지에서는 미네르바는 약 7명 정도로 구성된 필진이고, 현재 체포된 박모씨는 미네르바가 아니라는 인터뷰기사를 게재하여 또다시 미네르바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결말이 어떠하든 간에 필자는 이 사
[기획] “블로그는 내 존재 이유…끊임없이 배우고 새로운 것 찾아”
2006년 여름 ‘끊어진 국도’로 세상과 첫 소통누적방문자 1천여만명…하루 40만 찾을 때도2006년 여름, 수마가 할퀴고 간 한계령 1박2일간의 산행은 그가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계기가 됐다. 그해 7월30일, 여름휴가차 찾은 강원도 인제와 양양을 잇는 44번 국도는 말 그대로 ‘아비규환’이었다. 도로 곳곳이 찢기고 집들은 속절없이 무너져 내렸다. 길이 끊어진 곳, 인적은 찾기 힘들었다. 걸으면서 고개를 뒤로 돌린 적이 몇 번이었던지, 자연재해 앞에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