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신동흔 조선 노조위원장
조선일보 제22대 노조위원장에 신동흔 기자가 선출됐다. 조선일보 노동조합은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제 22대 노조 임원 선거를 실시한 결과 98.0%(2백명)의 찬성률로 단독 출마한 신동흔 기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신동흔 신임 위원장은 97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문화부, 엔터테인먼트부, 산업부 등을 거쳤다. 부위원장에는 유석재 기자, 회계감사에는 백강녕 기자가 선출됐으며 사무국장은 김미리 기자가 맡게 됐다. 김 기자는 조선 노조 사상 첫 여성 사무국장이다.
[새 인물] 조철환 한국일보 지회장
한국일보 신임 지회장에 조철환 기자가 선출됐다. 조 지회장은 1994년 입사해 사회부, 주간한국부, 산업부를 거쳤으며 현재 경제부에 근무 중이다.
[새 인물] 손인락 영남일보 신임 사장
영남일보는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어 손인락 이사 겸 편집국장(55·사진)을 제15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손 사장은 1979년 영남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 서울취재본부장, 편집부국장, 광고국장 등을 거쳤다.
[새 인물] 손대선 뉴시스 노조위원장
뉴시스 제5대 노조위원장에 손대선 기자가 선출됐다. 뉴시스 노동조합은 지난달 26~27일 이틀간 실시된 찬반투표에서 찬성 66.6%로 차기 노조위원장에 노 기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2000년 중부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2007년 뉴시스에 입사했으며 현재 사회부 사건팀장을 맡고 있다.
[신간안내] 우리는 분쟁을 모른다-분쟁기행
분쟁지역의 숨은 이면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죽고 다치는 것이 삶이 일부가 된 분쟁지역 사람들에게도 삶이 있으며 사랑이 있다. 분쟁의 신음보다는 살리고 사는 생명의 목소리에 초점을 맞춘 책이 나왔다. 세계일보 안석호 국제전문기자가 쓴 ‘우리는 분쟁을 모른다-분쟁기행’이 바로 그 책이다.안 기자는 10년간 국제 분쟁지역을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인도, 파키스탄 등 국경 분쟁지역과 코카서스 산악지대의 분리 독립 갈등 등을 취재하면서 만난 이들의 삶을 한권의 책으로 엮은
[신간안내] 김정일의 북한, 어디로 가는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생각하는 개혁·개방의 개념은 뭘까. 곽승지 연합뉴스 영문북한팀장(북한학 박사)이 현대북한연구회와 공저한 ‘김정일의 북한, 어디로 가는가?’에서 진단한 대로라면 “계획경제를 유지하는 가운데 제한적 시장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즉 군을 우선시하는 선군 논리에 따라 국방공업에 국가의 역량을 집중하면서 체제안보와 경제건설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 한다는 것이다. 그는 책에 수록된 ‘개혁·개방 관련 &
[신간안내] MEDIA 3.0 OPEN에서 길을 찾다
2009년 7월 20일.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향후 10년 동안 ‘검색 동맹’을 맺는다는 소식이 당시 큰 뉴스였다. 이처럼 웹2.0시대엔 소비자인 ‘우리’가 열렸다고 하면 이젠 ‘기업들’이 열리고 있다. 한마디로 ‘오픈’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MBN 정운갑 산업증권 부장 등 9명의 저자들은 ‘MEDIA 3.0 OPEN에서 길을 찾는다’라는 책을 통해 인터넷 상에 일어나는 ‘오픈’패러다임의 변화를 설명
[일반인터뷰] 20개국 언어로 노래·연주‘한국기록인증’ 받아
머니투데이 문병환(48) 중기벤처부장에게 따라붙은 또 한 가지 직함은 ‘뮤지션’이다.뮤지션으로서 그는 얼마 전 ‘의미있는 결실’을 보았다. 그가 2007년 6월에 결성한 10인조 밴드 ‘월드에이드’가 지난달 14일 서울 대학로에서 세계 20개국 언어로 된 20곡의 연주 및 노래를 완벽히 소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공인 한국기록 인증을 받은 것.나아가 문 부장은 이번 공연기록을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사에 보내 세계기록으로 인증 받을 계획이다.문 부장은 “1997
[언론 다시보기] 조두순 사건 보도-조두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지난 9월 22일 KBS ‘시사기획 쌈’의 보도로 알려진 조두순 사건은 아동 성폭력범에 대한 전 국민적인 분노를 불러왔다. 피고인이 음주를 한 상태였다는 이유로 심신미약 감경을 했던 재판부와 성폭력에 관한 특별법이 아닌 일반 형법을 적용해서 기소를 했던 검찰은 국정감사장에서 성토의 대상이 되었다. 대통령이 나서서 아동 성폭력범은 평생 격리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발언을 했고, 법무부는 기존의 대책을 급히 손질해서 형량을 높이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 대책을 내놓았다. 물론 언론매체들도 이 사건에 대해서 앞 다투어
[방송] 문방위원들 ‘1공영1민영 후 확대’ 선호
‘미디어렙 1공영1민영이 대세?’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이 3일 미디어렙(방송광고판매회사) 법과 관련해 사실상 ‘1공영1민영’ 안을 발의한 데 이어 이용경 창조한국당 의원도 4일 공청회를 갖고 ‘1공영1민영’ 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전병헌 민주당 의원도 같은 틀의 법안을 곧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안(1공영다민영) 등 완전경쟁보다는 제한경쟁을 우선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문방위 안에서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실제 동아일보가 국회 문방위원 25명을
[방송] YTN 해직자 복직 여부 13일 결정
YTN 해직기자 6명의 복직 여부를 결정할 ‘해고·징계 무효 소송’ 선고공판이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언론특보 구본홍씨 사장 임명 △기자 대량 해·정직 징계 △임장혁 돌발영상 팀장 대기발령 △보도국장 교체 △기자 지방발령 등 숱한 논란을 불렀던 ‘YTN 사태’가 법의 최종적인 심판을 받게 되는 셈이다. 이 때문에 1년 이상 지속돼 온 YTN 노사 갈등이 어떻게 일단락될지 언론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재판부는 검찰이 제기한 형사소송의 결과를 참고
[방송] KBS이사회 ‘5인 사추위’ 합의
KBS 사장후보추천위원회가 우여곡절 끝에 확정됐다. KBS 이사회(이사장 손병두)는 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사 3명과 외부인사 2명 등 모두 5명으로 사추위를 구성하기로 확정했다. 이로써 지난달 30일 야당 추천 이사들이 퇴장한 가운데 여당 단독으로 표결이 강행돼 ‘무늬만 사추위’라는 비판을 받았던 사추위가 제자리를 찾게 됐다. 사추위 구성안을 보면 여당 추천 이사 2명과 야당 추천 이사 1명이 이사회 대표로 참여하고, 외부인사로는 학계 1명과 시민단체(시청자단체) 1명 등 2명이 참여한다. 여당 측 이사들이
[방송] 가상·간접광고 서울사 독식하나
방송통신위원회가 2일 가상광고와 간접광고 허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함에 따라 새로운 광고시장이 탄생하게 됐다. 김준상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은 “호주 사례를 참고로 하면 간접광고 시장은 1천6백억원, 가상광고 시장은 수백억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기존 광고에서 전이되는 측면도 있겠지만, 금지규정의 해제에 따라 광고시장 절대 규모를 키우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가상 및 간접광고의 수혜주는 현재로선 지상파 방송사다. 종합편성채널 등 신규채널은 빨라야 내년 말에나 설립된다
[이달의기자상] ‘유진박의 진실’ 밀도있는 추적·인권문제 부각 ‘호평’
KCTV제주방송 ‘양배추 돈잔치’ 심사위원 만장일치 수상 결정최근 이달의기자상 출품작이 줄어들고 있다. 원인을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겠지만 무엇보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언론사의 취재환경이 열악해지고 있거나 기자들의 취재 의욕이 저하되고 있기 때문은 아닌지 우려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제228회 이달의기자상 출품작은 모두 27편으로 보통 매달 40편 이상이 출품되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조한 편이다.출품작 감소로 예비심사도 생략됐다. 최근 기자상 심사는 예비심사를 거쳐 본심에서 수상작을 결정했지만 이번에는
[이달의기자상] 다문화가정 입양자녀 리포트
광주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중국 한족 출신의 여종업원이 자신이 한국 남성과 재혼한 뒤 중국에 있는 친아들을 입양했다는 얘기를 듣고 취재에 들어갔다. 취재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취재원인 제2의 코시안 가정 구성원인 제2의 코시안과 그 부모(한국인 양아버지와 해외이주여성인 친어머니)들이 폐쇄적이고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한국생활에 대한 부적응은 물론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까지 겹치면서 취재에 선뜻 응하려고 하지 않았다. 다행히 제2의 코시안들이 다니는 유일한 학교인 광주새날학교와 몇몇 다문화센터 등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