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리더십 교체 앞둔 경향·한겨레, 공영방송은 제도 공백에 표류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등 일부 언론사가 3월 안에 새 대표이사를 선임한다. 미디어 산업 전반의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이를 해결할 적임자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린다. 반면 주요 방송사와 언론 유관기관의 사장이사장이사 선임은 제도적 공백과 정치 일정 지연으로 표류하고 있다. 이미 임기가 만료됐거나 공석인 곳들도 수개월에서 1년이 넘도록 후임 인선 절차를 시작하지 못하며 선임 일정이 총체적으로 지연되는 상황이다. 한겨레는 19일부터 20일까지 차기 대표이사 후보 등록을 받았다. 그 결과 한겨레 내부에서 김양진 기자, 박찬수 대기자, 정남
[단신] 이병기 경기일보 지회장
경기일보 신임 지회장에 이병기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이 신임 지회장은 2007년 언론인 생활을 시작해 2023년 경기일보로 옮겼으며, 사회부와 정치부를 거쳐 현재 경제부에서 차장을 맡고 있다. 경제부에선 공항, 항만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출입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선후배 말씀을 잘 듣고 보다 나은 취재환경과 근무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 문광호 경향신문 지회장
경향신문 신임 지회장에 문광호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문 신임 지회장은 2018년 교수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뉴시스를 거쳐 2021년 경향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향신문에선 사회부와 정치부를 거쳐 현재 뉴콘텐츠팀에서 일하고 있다. 문 지회장은 격변하는 시대, 지회 회원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 김유나 부산MBC 지회장
부산MBC 새 지회장에 김유나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김 지회장은 2013년 부산MBC에 입사해 사회부에서 시경캡 등을 담당했고 정치부를 거쳐 현재 해양수산과 관광 등을 담당하고 있다. 김 지회장은 구성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모두가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단신] 양지혜 조선일보 지회장
조선일보 노조위원장 겸 지회장에 양지혜사진 기자가 취임했다. 양 신임 지회장은 지난해 12월1~4일 치러진 선거에서 총 유효 투표수 140표 중 133표를 얻어 95% 지지율로 당선됐다. 2012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그는 사회부, 디지털뉴스부, 도쿄특파원, 산업부, 스포츠부, 논설위원실(비상근) 등을 거쳤고 최근까지 정치부에서 일했다. 양 위원장은 조합원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각자가 투입한 노력과 성과에 걸맞게 보상받는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신] 정민지 BBS 지회장
BBS 신임 지회장에 정민지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정 신임 지회장은 지난해 12월29일 열린 BBS지회 총회에서 과반수의 지지를 얻어 지회장에 당선됐다. 2013년 언론인 생활을 시작해 2017년 대구BBS로 자리를 옮긴 정 지회장은 2024년 서울 본사로 올라와 현재 교계종단을 출입하고 있다. 정 지회장은 제가 행복하게 일하려면 주변에 인연 있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야 한다며 회사에 왔을 때 웃음이 날 수 있는, 화목한 조직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 만나면 같이 웃을 수 있는 기자협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신] 윤지원 MBN 지회장
MBN 신임 지회장에 윤지원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윤 신임 지회장은 지난해 11월14일 치러진 지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과반수 찬성으로 당선됐다. 2013년 MBN 입사로 기자 생활을 시작한 윤 지회장은 사회부, 경제부, 산업부 등을 거쳤으며 현재 정치부에서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총리실을 출입하고 있다. 윤 지회장은 지회 회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 이구화 서울신문 노조위원장
서울신문 신임 노조위원장에 이구화사진 부장이 선출됐다. 이 신임 지부장은 지난해 12월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치러진 전국언론노동조합 서울신문지부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88.0%(73표)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투표율은 재적 조합원 135명 중 83명이 참여해 61.5%를 기록했다. 1999년 서울신문에 입사한 이 지부장은 제작국 기술관리부, 시설안전관리국 전기팀 등 기술 부문에서 25년간 일했다. 이 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고민이 많다며 편집국 조합원들이 많이 이탈했는데, 그 분들을 어떻게 다시 노조로 돌아오게 할
[미디어] 박장범 사장, KBS 9시 뉴스에 너무 자주 나온다?
KBS의 메인 뉴스인 KBS 뉴스9이 박장범 사장의 개인 치적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전임 사장 시절과 비교해 사장 관련 보도가 늘었을 뿐 아니라, 보도 내용의 객관성마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박장범 사장 취임 후 13개월 동안 사장의 업무 성과를 다룬 TV 뉴스 보도는 총 6건에 달한다. 전임 박민 사장의 경우 임기 13개월 동안 관련 보도가 2건, 김의철 전 사장은 임기 21개월 동안 2건뿐이었다.보도의 배치와 형식도 달라졌다. 과거 사장의 대외 활동은 주로 오후 뉴스에서 30초 내외의 단신으
[미디어] 보도시사본부장 기습 발령… KBS, 내부 동의 없는 인사
보도책임자 임명동의제를 시행해야 할 KBS에서 내부 동의 없는 보도시사본부 인사가 이뤄졌다. 구성원들은 이를 보도책임자의 범위를 결정할 편성위원회가 파행된 틈을 탄 편법 인사로 규정했다. 사측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규칙 제정 전까지 편성위를 꾸릴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임명동의제 시행을 미뤄놓고는, 소수 노조와의 합의를 명분 삼아 인사를 기습 단행했기 때문이다. KBS는 15일 김대홍 일요진단 앵커를 보도시사본부장에 임명했다. 문책성 인사가 아닌 보도본부장의 조기 교체는 이례적인 일로, 직원들 역시 이를 예측하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