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신문사, 인터넷 뉴스방송 속속 시작
동아일보가 내년 1월초부터 인터넷 뉴스방송을 시작한다. 신문사가 인터넷을 통해 정규 뉴스를 내보내는 것은 중앙·국민일보에 이어 동아일보가 세 번째다. 한겨레도 내년 3월, 웹방송을 준비 중이다. 동아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5시 동아닷컴(www.donga.com)을 통해 동아의 뉴스 콘텐츠를 영상으로 가공한 가칭 ‘뉴스 스테이션’을 내보낸다. 이를 위해 광화문 사옥 14층 서편 라운드 공간에 64㎡(약20평) 규모의 방송스튜디오를 마련했다. 앵커는 박제균 영상뉴스팀장과 김현수 기자가 맡을 예정이다.
[방송] MBC 앵커들 총파업 대거 동참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 이하 언론노조)이 26일 한나라당의 언론관련 7대 법안 강행 방침에 반대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MBC뉴스 앵커들이 대거 파업에 동참하는 등 총파업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다. MBC는 아침 뉴스투데이의 앵커인 박상권 기자와 이정민 아나운서가 파업에 참가, 비 조합원인 김상운 기자와 김수정 아나운서가 대체인력으로 투입됐다. 뉴스데스크도 앵커인 박혜진 아나운서가 파업에 동참한 가운데 신경민 앵커 단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 앵커는 25일 클로징 멘트를 통해 “조합원인 저는 이에 동참해 당분
[종합] 지역기자들 또 내몰리나
지역 언론사들이 ‘경제 한파’여파로 또 다시 요동치고 있다.내년 경제지표가 더욱 나빠질 것이란 전망 속에서 각 사마다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하면서 임금삭감과 구조조정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는 것.하지만 현 인력도 최소 인원이기 때문에 이 같은 조치가 자칫 신문의 질적 하락과 기자들의 업무강도 등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게다가 고물가 등에 비해 임금은 삭감 내지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면서 실질 임금은 거꾸로 곤두박질치고 있다.이 때문에 회사 측의 조치에 대해 &l
[종합] 언론노조 총파업 'D-2'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이하 언론노조)가 한나라당의 미디어관련 7대 법안 국회 상정에 반대하며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언론노조는 24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26일 오전 6시부터 신문과 방송 제작 기타 관련 업무를 중단하는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언론노조는 출정식에서 "한나라당이 개악할 언론악법은 우리사회의 강제 퇴행을 요구하고 있다"며 "언론노조는 이 정권을 더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언론노조는 "언론을 지키는 것은 모든 이의 자유와 권리
[방송] KBS '방송악법 저지 특위' 결성
KBS사원행동이 KBS노조가 발족하기로 한 ‘방송악법 저지 특별위원회’에 참여한다. 사원행동은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특위 구성은 사태의 엄중함과 시기의 긴박함 때문에 차기 노조 강동구 위원장・최재훈 부위원장 당선자와 사원행동 간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며 “한나라당이 수적 우위를 통해 끝내 통과시키려는 미디어 관련 7개 법안을 ‘언론장악 7대 악법’으로 규정하고 총파업을 포함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저지하기 위해 힘을 합칠 것&rd
[영남] 대전일보 수습·경력기자 모집
대전일보가 수습 및 경력기자를 모집한다.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는 편집·취재 수습기자, 충북취재본부 경력기자다.서류 마감은 2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개별 통보한다. 서류는 우편 및 이메일(news@daejonilbo.com)로 제출하면 된다.수습기자는 서류 심사와 필기시험, 현장평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3일에 발표된다. 경력기자는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과하면 된다. 문의는 총무부 042)251-33
[통신] 김태열 뉴스통신진흥회 신임 사무국장
뉴스통신진흥회(이사장 최규철)는 17일 신임 사무국장에 김태열 전 연합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장을 임명했다.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사무국장은 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이사장이 임명하도록 규정돼 있다. 김태열 사무국장은 전국부 차장, 경제3부장대우, 생활경제부장급, 북한부장, 대구경북취재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8월 연합뉴스를 정년퇴임했다.
[신문] 류근일 칼럼, 25년만에 중단
류근일(70) 전 조선일보 주필이 25년 동안 써왔던 기명 칼럼을 중단하기로 했다.류 전 주필은 23일자 30면 ‘류근일 칼럼’을 통해 “‘류근일 칼럼’ 25년.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한 그 세월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행복할 때 이만 접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류 전 주필은 지난 1984년부터 김대중 고문과 격주로 칼럼을 써왔다.조선 관계자는 “오래 전부터 나이 때문에 칼럼을 계속 쓰시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 했다”면서 “그러나
[신문] 중앙, 경제부문팀 5개로 통합·팩트체커 신설
내년 신중앙판 전환을 앞두고 대대적인 인사 단행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중앙일보 12월 정기인사가 중소폭으로 이뤄졌다.중앙은 22일 인사에서 경제부문 ‘현장데스크’제 정착을 위해 팀장을 데스크로 명칭을 바꾸는 한편 경제부문 산하 8개 팀을 5개 팀으로 통합, 단위 부서의 규모를 확대했다.또 기사의 정확성 제고 및 비윤리적 보도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기사 사전검토 강화차원에서 ‘팩트체커’를 새롭게 임명했다.이와 함께 동영상 뉴스 제작 활성화를 위해 동영상부문을 뉴스팀과 기획제작팀으로 나
[뉴미디어] 인터넷신문 ‘고뉴스’ 대폭 개편
인터넷신문 고뉴스(gonews.freechal.com)가 이번 주쯤 ‘iFocus news’(이하 iFocus)로 사명을 변경하고 솔본미디어그룹의 ‘취재 센터’로 탈바꿈할 예정이다.무료신문인 포커스신문을 비롯해 고뉴스, 프리챌 등을 계열사로 둔 솔본미디어그룹(회장 홍기태)은 매체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개편작업에 착수했다.첫 단추로 내년부터 고뉴스를 iFocus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존 정치, 경제, 사회, 연예 등 전 분야를 다뤘던 것에서 탈피, 경제·산업과 연예
[방송] “국민에게 받은 관심과 격려, 어려운 이웃에게”
언론노조 ‘YTN노조 후원의 밤’ 개최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은 지난 17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YTN노조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언론·시민·정치인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안도현 시인이 시 낭송을, 가수 임지훈, 원미연씨 등이 개런티 없이 노래를 불렀다. 또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 등은 직접 무대에 올라 YTN 해직기자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소설가 조정
[언론 다시보기] 방송통신위원회에는 ‘방송’이 없다
이명박 정부와 함께 등장한 방송통신위원회가 출범 1주년이 되어간다.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가 통합한 방송통신위원회는 1년여 남짓한 기간동안 쉴새없이 달려왔다. 통합조직을 급하게 구성하다보니, 직원들 월급조차 몇 달 동안 지급하지 못했고 헤게모니 싸움으로 적지않은 방송위원회 직원들이 그만두기도 했다. 조직정비가 채 끝나기도 전에 ‘촛불시위’의 불을 끄고자 한동안 분주하였으며, 연이어 KBS와 YTN의 사장을 이명박 캠프의 사람들로 채우고 이를 지키기 위해 노심초사했다. 또한 이명박 정부의 작품으로 일컬어지는 IP
[방송] MBC·SBS·CBS 등 언론노조 26일 총파업
재벌 방송, 여론 다양성 훼손 등에 대한 사회 각계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미디어 관련법 연내 개정을 밀어붙이면서 언론계와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이 법안 상정을 강행할 것으로 보이는 26일 전국언론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키로 했다. 언론노조는 23일 한나라당의 7대 언론악법 상정을 저지하기 위해 26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MBC 노조는 이날 총파업 합류를 선언했으며 SBS·EBS·CBS 노조 등도 동참하기로 했다. 권철 언론노조 사무처장은 “이
[이달의기자상] 뉴시스 ‘공정택 교육감…’ 심사위원 전원 지지 수상 결정
제218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취재보도부문 5편,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5편, 기획보도 방송부문 1편, 지역 취재보도부문 7편,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2편,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13편, 전문보도부문 2편 등 모두 35편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19편이 예심을 통과해 본심에서 경합을 벌인 끝에 취재보도 3편, 기획보도 신문통신 1편, 지역 취재보도 1편, 지역 기획보도 방송 2편 등 7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지역 기획보도 방송의 출품작이 많아 심사위원들이 공적 설명서와 함께 제출된 엄청난 분량의 제작물 동영
[이달의기자상] 여순사건 60년 특별기획 '잃어버린 기억''
우선은 ‘사건 60년’이라는 묘한 시기적 상징성이 기자를 압박했다. 거기에 여순사건은 대다수 언론매체의 관심 밖이라는 사실이 또 다른 책임감을 불러일으켰다.이번 보도의 백미는 단연 진압군들이 민간인들을 즉결처분했고 그것이 매우 광범위하게 진행됐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었다. 당시 빨치산 토벌에 참여했던 진압군 중대장은 “민간인에 대한 즉결처분이 남발되고 있었고 상부에 이의 남용을 중지해야 한다고 항의했지만 헛수고였다”고 회고했다. 그리고 이 노병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서도 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