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공기와 같은 언론자유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
언론 자유는 공기 같다. 맑을 때는 인식하지도, 괘념치도 않고 누린다. 나빠지면 그 해악은 누구에게도, 어디에도 꼭 같이 끼친다. 지난 1년간 YTN을 지켜본 이들 중 ‘해악’의 상태를 인식하는 이와 인식하지 못하거나 괘념치 않는 이도 있을 것이다. 다만 공기가 맑아야 하듯, 자못 언론 자유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너무나 당연하지 않은가.
[기획·특집] 당신들의 투쟁이 언론자유 앞당길 겁니다
공영방송 사수를 위해 1년 넘게 이어져 온 YTN 노조의 투쟁을 적극 지지합니다. YTN 노조의 투쟁이 궁극적으로 뉴스 콘텐츠의 가치를 더 높이고, 언론의 건전한 자정 기능을 보여주며, 이 땅의 완전한 언론 자유를 더욱 앞당겨질 것이라 믿습니다. 힘내자 YTN 노조! 힘내자 대한민국 언론!
[기획·특집] 본업과 무관한 사유로 취재현장 격리 ‘안타까움’
YTN 사태의 정치적·역학적 함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겠으나 기자들이 본업과 무관한 사유로 취재 현장으로부터 격리돼 있다는 사실 자체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함께 취재하고 경쟁했던 동료의 한 사람으로서 YTN 기자들의 해직 사태가 원만히 수습되기를 기대해본다.
[기획·특집] 부당함에 맞서 싸운 그대들 이 시대 ‘진정한 기자’
거짓과 진실을 가리고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기자들에게 이를 외면하고 침묵하라고 한다면 어느 누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해 한 치의 물러섬이 없이 행동하는 기자가 진정한 기자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당함에 맞서 끝까지 싸운 그대들이야말로 우리가 닮아가야 할 ‘진정한 기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힘내세요.
[기획·특집] 사측은 기자들 요구 수용 ‘공정한 언론’으로 나아가길
YTN 기자들의 ‘공정방송 사수투쟁’이 시작된 지 1년이 지났다. 하지만 기자들이 요구하는 언론의 독립은커녕 사측이 노사간 합의사항마저 파기했다는 점에서 큰 아쉬움을 남긴다. 해직기자 복직 등 기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사측이 이제라도 흔쾌히 수용함으로써 갈등을 해소하고 ‘공정한 언론’ YTN으로서 한발 나아가길 바란다.
[기획·특집] 악법 저지 위해 일어난 ‘시대의 양심’에 박수를
미디어법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키려는 여당의 행보는 무관심했던 일반 국민들을 오히려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기자들이 파업까지 하며 거리로 나선 이유를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파렴치한 집단행동으로 몰아가는 근거는 무엇인가? 일방통행식 여론 독점과 거대해진 덩치만 가진 미디어그룹은 국민들을 위해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세상의 거울’인 언론인들이 작금의 사태를 외면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악법을 막기 위해 들고 일어난 ‘시대의 양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기획·특집] 자랑스러운 부모이자 동료...반드시 승리할 겁니다
언젠가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제 친구에게서 YTN에서 해고된 아빠 때문에 엄마가 갑자기 일을 하게 됐다며 한 아이가 새로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마음도 짠한데 부모의 심정은 오죽할까 싶더군요. 그래도 아이는 훗날 아빠를 자랑스러워할 것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셔서 자랑스러운 부모, 동료가 되어주세요. 반드시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기획·특집] 10년보다 길었을 지난 1년 노사 함께 해결책 찾아야
YTN 사태로 해직된 6명의 기자가 현장으로 돌아오지 못한 지 1년. 그들은 지난 1년이 그들이 보냈던 이전의 10년보다 더 길었으리라.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언론계를 떠나야 했던 인고의 세월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 YTN 노사가 함께 얼굴을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사건 현장에서 다시 마이크와 카메라를 잡고 세상에 대해 마음껏 외치게 해야 한다. 이 주지의 사실 앞에 다른 말들은 모두 핑계일 뿐이다.
[기획·특집] 해직기자 복직투쟁은 우리의 숙원입니다
대통령 특보 YTN사장 임명, YTN 기자 6명 해고, 경찰 KBS 난입, 용산참사…. 우리가 1980년대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지금은 상처뿐인 ‘공정방송 사수투쟁 1년’이지만 동지들의 투쟁은 2008~2009년 언론투쟁사의 1면에 기록될 것이며 그 영광스러운 이름들은 언론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이제 YTN해직기자 복직 투쟁은 우리의 숙원이, 칼날이 되어 오만한 정권의 심장부를 도려낼 것입니다.
[기획·특집] 당신들의 세상을 향한 외침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YTN 선후배 여러분,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1년 전 그날 언론계 동료들도 함께 울었습니다. 소중한 펜과 마이크를 빼앗기고 정든 일터에서 내몰리는 모습에 분노를 참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당당하고 의연했던 당신들의 모습에 우리는 다시 한 번 울었습니다. 우리들은 당신들이 모두에게 던진 외침을 결코 잊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얼굴로 다시 돌아올 그날까지 우리는 당신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획·특집] 진실이 묻히지 않도록 함께 소리치겠습니다
YTN 선후배 여러분 자랑스럽습니다.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순응을 강요하는 권력에 맞선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해직과 구속의 끔찍한 고통을 홀로 짐지워드려 죄송합니다. 진실이 더 깊은 시간의 수렁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함께 소리치겠습니다. 힘내세요.
[기획·특집] 태양을 가릴 수 없듯 진실도 가릴 수 없습니다
태양을 가릴 수 없듯이 진실을 묻을 수는 없습니다. YTN사태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가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오직 정부만이 눈과 귀를 막고 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공정보도를 지키려다 해직된 YTN기자들은 즉각 복직되어야 합니다. 정부는 더 이상 진실을 가리지 마십시오.
[기획·특집] 힘들지만 의미있는 투쟁 용기 잃지 마십시오
YTN 투쟁이 해직기자를 남긴 채 1년을 맞았습니다. 동료기자로서, 시민으로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뜨겁게 투쟁해온 YTN 대오에 큰 도움을 못 드려 그저 고개가 무거울 따름입니다. 힘드시겠지만 그만큼 의미 있는 투쟁입니다.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저희가 함께하겠습니다.
[기획·특집] 여러분은 우리 언론의 미래, 힘내십시오!
YTN 해직기자 6명의 조건 없는 복직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여기에는 그 어떤 전제조건도 달아서는 안 됩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여기서 멈출 수 없듯이 언론인에 대한 불행한 속박도 더 이상 반복돼선 안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언론의 미래입니다. 힘내십시오!
[기획·특집] YTN 정상화는 한국언론 독립의 상징
YTN에서 시작된 언론장악 시도는 미디어악법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YTN 정상화는 한국 언론 독립성 확보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1년째 투쟁을 이어 나가고 있는 YTN 노조원들에게도 존경과 지지를 표합니다. 낙하산 사장 퇴임, 해직자 복직을 위해 끝까지 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