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매경·MBN, 세계한상대회 주관
매일경제신문사와 MBN이 재외동포재단·부산광역시와 공동주관하는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11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2002년 출범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세계한상대회에는 세계 40여 개 국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기업인 등 3천3백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새 인물] 남선현 종편협 초대 회장
남선현 jTBC 사장이 한국종합편성채널협의회(종편협의회) 초대 회장에 추대됐다. 이달 초 jTBC·TV조선·채널A·MBN 등 종편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진 종편협의회는 종편 관련 방송정책을 연구·검토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만들어졌다. 서울 중구 순화동 중앙일보 5층에 사무국을 둔 종편협의회는 각사의 실·국장급 실무진이 참석하는 정례 회의를 매주 개최한다.
[신문] 매경 ‘대한민국 은퇴보고서’ 기획 ‘눈길’
“정부가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가운데 고령화사회 리스크는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매일경제가 이런 문제의식을 던지며 지난 17일부터 ‘대한민국 은퇴보고서’ 기획시리즈를 보도하고 있다.매경은 100세 장수가 보편화되는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 시대가 가져올 우리 사회의 변화와 대응 과제를 10회에 걸쳐 다룬다. 고령화 종합컨트롤타워 설치, 연금체계 3중(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보장, 노후질병 막는 보건정책, 실법산업 육성
[신간안내] 레토릭의 사상가들
조맹기 서강대 언론대학원 교수의 ‘레토릭의 사상가들’은 커뮤니케이션학의 한 분야로써 수사학의 사상가들과 그들의 이론을 소개한다. 초기 소피스트, 고르기아스, 이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고대 그리스로마시대의 사상가들부터 에라스무스, 베이컨, 블레어, 캠벨, 툴민을 지나 하버마스의 공론장 형성까지 수사학의 흐름을 짚는다. 이 책에 따르면 초기 소피스트들은 철학적 논리 전개보다 안정되고 건강한 커뮤니티 유지에 필수적인 학생훈련 또는 정치와 윤리에 몰두하기를 원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레토릭을 실천적 웅변
[신간안내] 아시아의 왕을 만나다
아시아지역 왕릉에 대한 책이 나왔다. 경인일보 김선회 기자가 쓴 ‘아시아의 왕을 만나다’. 저자는 능의 주인인 황제의 업적과 과오는 물론 역사적 맥락과 함께 당시의 경제, 사회, 문화상을 다뤘다. 평소 왕릉에 관심을 가져온 저자가 중국, 일본, 베트남 3개국의 황릉을 답사한 결과물이다.중국 편에서는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제, 거지에서 황제에까지 오른 명 태조 주원장,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나라의 영락제와 만력제, 대청제국의 기틀을 마련한 누르하치와 홍타이 능이 등장한다. 베트남 편에서는 세계열강의 틈바구니
[신간안내] 반대방향으로 달려가라
이재강 KBS 기자는 방송기자로서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에 앵커까지 두루 거쳤다. 그가 이야기하는 방송 기자들의 속살은 ‘리얼리티’가 충실하다. 14시간 동안 연락이 두절된 ‘대 사고’를 쳤던 수습기자 시절의 에피소드부터 한강대교 꼭대기에 올라가 ‘온마이크’를 했던 무용담 등 현장 기자만이 전할 수 있는 생생한 체험담이 빼곡하다.무엇보다 ‘미디어포커스’의 멤버로 겪은 뒷얘기는 흥미를 더 해준다. ‘언론의 언론&r
[일반인터뷰] “SBS·MBC 자사렙 설립 매우 우려스럽다”
-미디어렙법에 포함돼야 할 종교 및 중소방송 지원책은.미디어렙법에 종교·중소방송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시해야 한다. 민주당 전병헌 의원이 제출한 법안에 포함된 연계판매제에 대한 규정이 예가 될 수 있다. 또한 장기적인 미디어 환경을 고려해 공영렙 체제를 지속시키고 종편의 직접 광고 영업을 금지할 수 있는 내용도 포괄적으로 포함돼야 한다.-종교방송이 종단의 지원을 받거나 자구노력을 해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도 있다.종교방송은 언론사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와 방송을 위해 소속된 종단으로부터 자율성 확보가 필수적
[방송] 위기의 종교·지역방송, 돌파구는 없나
#1 “아무개가 제안을 받은 것 같다.” “시험 보러 서울에 올라갔다가 왔단다.” “조건이 안 맞아서 포기했다더라.” 종편, 신규 보도채널이 등장한 이후 소문이 무성하다. 그렇다고 대놓고 물어볼 수도 없다. 기자 충원이 중단된 지는 몇 년 째. ‘막내는 평생 막내’라는 소리가 나온다. 빠듯한 인원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만 지역 경쟁 방송사 사이에서 급여 수준도 KBS, MBC에 뒤떨어진 지 오래다. 임금은 몇 년째 동결이다. #2 한 종교방송의
[충청] 충청지역 언론, 공직자 처신 비판
충청투데이 “청주시장 야구장 음주” 대전일보 “이진삼 의원 軍헬기 이용”충청지역 공직자들의 처신이 지역 언론 보도를 통해 논란이 되고 있다. 도마에 오른 주인공은 한범덕 청주시장과 이진삼 국회의원(자유선진당)이다. 한 시장은 야구장에서 술자리를 가진 것이 화근이 됐고, 이 의원은 군 헬기를 타고 지역행사에 참여했다가 질타를 받았다.충청투데이는 지난 26일자 1면 ‘한범덕 시장 간부들과 야구장 술판’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 시장이 24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
[영남] 중국통, 중국인민과 마음을 통하다
한 분야의 ‘통(通)’으로 불리는 것은 전문 직업인에게 최고의 찬사다. 그 분야를 평정한 사람만이 들을 수 있는 말이기 때문이다. 매일신문 서명수 서울정경부장은 자타공인 중국통이다. 항상 통을 찾되 스스로 통이 되긴 힘든 기자의 세계에서 그는 분명 탐구대상이다.서 부장은 그동안 두 권의 중국 관련 책을 펴냈다. 2007년 출간한 ‘인민복을 벗은 라오바이싱’은 국내 최초로 중국 인민들을 현장 취재해 담은 책으로 꼽힌다. 민중예술가, 삼륜차 운전수, 노교수 부부, 공무원과 벼락부자 등 중국 인
[호남] 거침없는 취재, 성역없는 비판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쉼없이 현장 누벼‘JTV 전주방송’ 기자들 땀과 열정의 산물<JTV 전주방송>성지호 보도국장 김용섭 편성팀장 이상윤 선임차장 김철 선임차장조창현 선임차장 이승환 차장 권대성 차장 &n
[뉴미디어] 언론사 소셜댓글 ‘대세’
소셜댓글서비스가 국내 언론사에 도입된 지 1년여 만에 동아와 조선을 제외한 대부분의 언론사로 확산돼 기존 댓글서비스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이처럼 언론사들이 소셜댓글을 채택하는 이유는 사용이 간편하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의 기사 확산과 방문자수 증대 효과, 스팸과 비방성댓글 차단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소셜댓글은 언론사 뉴스에 댓글을 쓰면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에도 동시에 댓글이 올라가는 서비스다. SNS에 한 번 로그인하면 실명확인을 할 필요도, 언론사 사이트에 로그인을 할 필요도 없어 기존 댓글에 비해
[종합] 장대환 회장, 뒤늦은 ‘기자 챙기기’
MBN 기자 15명이 타 종편사 등으로 떠난 가운데 매일경제·MBN 장대환 회장이 뒤늦게 ‘기자 챙기기’에 나섰다. 장 회장은 지난 22일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처우개선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7기까지의 기자 기수 가운데 6개 기수 대표들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에 따르면 장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회사를 믿고 함께한 기자들에게는 반드시 그에 맞는 보상을 하겠다. 개국 첫 해에 매출 1천5백억 원을 달성하고 그에 맞는 대우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특
[종합] 동아 종편 '채널A' 영상취재 아웃소싱
동아일보가 주도하는 종편 ‘채널A’가 영상취재 인력을 외부에서 아웃소싱해 일선 카메라기자들 사이에서 보도 영상의 질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채널A는 국내 한 유명 방송스텝 전문 에이전시 회사가 만든 ‘채널A뉴스네트워크(CANN)’와 용역계약을 체결해 영상취재, 영상편집, 컴퓨터그래픽 등을 맡겼다. 이들 인력은 채널A에서 일하지만 소속은 용역업체인 CANN 소속이다.CANN에는 지상파에서 정년퇴직한 카메라 기자와 VJ 등 30여명이 영상취재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 종편 기자들 취재 현장 누빈다
중앙일보 종편 ‘jTBC’ 안의근 기자는 매일 오디오 연습을 한다. 원고를 읽고 들어보고 교정하고 다시 읽기를 반복한다. 뉴스 리포팅 연습도 빼놓지 않는다. 거울 보며 포즈를 잡거나 가족 앞에서 스탠딩을 한다. 그는 7년간 볼펜기자로 일하다가 두 달 전부터 마이크를 잡았다. 방송기자로 변신이 만만치 않지만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면서 감을 익혀가고 있다. 얼마 전에는 그가 리포팅한 뉴스가 온라인 중앙일보를 타고 서비스됐다.조선일보 종편 ‘TV조선’ 김지언 기자는 서울 시내 경찰서를 출입하며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