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이면 에쿠스는 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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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인규 사장이 지난해 12월 관용 렌트카를 뉴그랜저에서 뉴에쿠스로 교체했다.

업계에 따르면 뉴에쿠스 자동차 렌탈 비용은 월 180만원선(36개월 기준)으로, 뉴그랜저를 탔을 경우 월 80만원 안팎에 비해 월 1백만원 정도 비싸다.

1년으로 따지면 2천1백60만원, 김 사장 임기 3년 총 렌탈 비용은 6천4백80만원 정도. KBS 사장 관용 렌트카는 정연주 사장 시절부터 2천7백㏄급 뉴그랜저였다.

정 전 사장은 “기름 한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연료가 많이 들어가는 차는 탈 수 없다”며 전임 사장이 탔던 에쿠스를 그랜저로 바꿨다.

그 차량이 김 사장이 지난해 11월 말 새로 KBS에 입성하면서 뉴에쿠스로 진화했다. KBS 홍보팀 관계자는 “그랜저 임대 기간이 끝났고, 바꾼 김에 에쿠스로 교체했다”며 “차량 구입에 비해 비용이 저렴한 렌탈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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