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담당하는 별도의 에디터를 둬, 관심을 끌고 있다.
매경은 SNS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각 부서별로 2~3명의 SNS담당 에디터를 뒀다. SNS에디터는 트위터 등 주요 SNS에서 나오는 정보나 소식 등을 취합·선택해 담당 기자에게 토스를 하거나 혹은 직접 기사를 쓰는 역할을 맡는다.
또 이렇게 생산된 기사를 다시 SNS 등에 배포하는 역할도 병행하게 된다.
한편 매경은 2일 삼성전자 송인혁 선임연구원을 초빙해 기자 등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부상과 매스미디어’란 강연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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