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창간4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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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신문 창간 40주년 기념 리셉션이 12일 오후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 한국경제신문 창간 40주년 기념 리셉션이 12일 오후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한국경제신문사(사장 신상민)는 12일 오후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창간 40주년 기념 리셉션을 가졌다.



정계 재계 관계 학계 인사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한경 40년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역사 그 자체”라며 “우리 경제가 백배의 성장을 이루기까지 아주 훌륭한 길잡이 노릇을 해왔고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경 신상민 사장은 기념사에서 “변함없이 한경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경제인 여러분들께 거듭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40년을 내다보면서 ‘다음 세대를 위한 신문’, ‘나라 경제 전체를 생각하는 신문’으로서 소명감을 새로이 하고 한경의 사시이자 이념인 시장경제 창달에 충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김덕규 국회부의장, 이부영 열린우리당 의장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한화갑 민주당 대표, 이헌재 경제부총리, 홍석현 신문협회 회장,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송도균 SBS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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