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시 아시아인가 - 이상기 아시아엔 발행인

[단신/새로 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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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시아에 살면서 아시아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왜 지금 다시 아시아를 물어야 하는가.” 아시아기자협회 창립회장이자 아시아엔 발행인으로서 아시아 네트워크를 이끌어온 저자의 질문은 여기서 출발한다. 아시아가 더는 ‘변방의 추격자’가 아닌 세계의 중심으로 부상한 지금, 그동안 서구의 렌즈에 갇혀 놓치고 있었던 이 거대한 대륙의 ‘진짜 얼굴’을 들여다볼 때라는 것이다. 책은 아시아 5개 권역 50여개 나라의 지리와 역사, 종교, 정치, 문화 등을 두루 살핀 뒤 이렇게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아시아 국가들이 어떻게 연결되고 연대할 수 있는지 묻고 답한다. 저자는 이 책이 “아시아를 낯설게 보아 온 사람에게는 생각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아시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서로 연결될 수 있다는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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