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에 박재영 고려대 교수

저서 '좋은 기사의 스토리텔링' 선정
시상식 10일 정신영기금회관서 개최

  • 페이스북
  • 트위치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대학 교수의 저서 <좋은 기사의 스토리텔링>이 ‘2026년 제3회 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026년 제3회 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을 수상한 박재영 고려대 교수(왼쪽)와 수상작인 그의 저서 '좋은 기사의 스토리텔링'. /고려대, 이채 제공

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배정근 전 숙명여대 특수대학원장)는 7월 한 달간 공모를 거쳐 논문 11건, 저술 13건 등 총 24건을 대상으로 2차례 심사를 진행한 끝에 이와 같이 수상작을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은 저널리즘 연구에 매진하는 학자와 언론인을 격려하기 위해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이 2024년 제정한 상이다. 관훈클럽 초기 회원으로 독일에서 특파원 활동과 박사 학위 과정을 병행하던 중 1962년 별세한 언론인 정신영의 유지를 기리는 차원이다.

올해 수상작인 <좋은 기사의 스토리텔링>은 1896년 독립신문부터 지금까지 130여년의 한국 언론사(史)에서 뛰어난 500여 개의 기사를 찾아내고, 그중 100여 개를 엄선해 담은 책이다. 박 교수는 ‘좋은 기사가 저널리즘을 구할 수 있다’는 믿음 아래 4년 넘게 젊은 기자들과 기사 공부 모임을 가져 왔으며, 또 ‘Q저널리즘상’을 제정해 좋은 기사를 상찬하고 있다.

상금은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관훈동 정신영기금회관에서 정신영기금 설립 49주년 기념식을 겸해 열린다.

김고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