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신임 대표이사 및 비상근 임원 공개모집

2일부터 18일까지 지원서 접수
2년6개월 만 대표이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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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가 비상경영 체제를 극복하고 재단 정상화를 이끌어갈 신임 대표이사를 공개모집한다.

TBS는 2일 공고를 올리고 신임 대표이사 및 비상근 이사와 비상근 감사 총 3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으로, 1년 단위로 연임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2일부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모집 내용과 지원 서류는 TBS 홈페이지 팝업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TBS 홈페이지에 올라온 임원 공개모집 팝업 게시판.

TBS가 대표이사를 공모한 것은 2024년 3월 정태익 전 대표이사 사임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현재는 주용진 라디오제작본부장이 대표이사 직무대리를 맡아 지난해 12월부터 TBS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TBS 임원추천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적임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의 경우 서류심사와 공개 정책설명회, 면접심사를 거치며, 비상근 간사와 감사는 서류심사로 선발한다.

임원추천위 간사를 맡고 있는 김연수 TBS 경영전략본부장은 “비상경영이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진행되는 공모”라며 “TBS의 정상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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