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신임 노조위원장에 선한결<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선 신임 위원장은 3월26~27일 진행된 노조 집행부 선거에서 96.4%(215표)의 찬성률로 노조위원장에 당선됐다. 투표율은 재적 조합원 290명 중 223명이 참여해 76.9%를 기록했다. 임기는 1일부터 1년간이다. 2014년 12월 한국경제에 입사한 선 위원장은 문화부, 부동산부, 국제부, IT과학부, 산업부를 거쳐 직전까지 증권부에서 일했다. 선 위원장은 “한국경제는 2월 사장과 편집국장 등 리더십이 전면 교체됐다. 콘텐츠 방향부터 각종 내부 규정까지 많은 변화를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최근 화두인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확대 과정에서도 조합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 AI가 전문성을 가진 직원을 단순 대체하는 게 아니라 회사에 남아있는 비효율적 노동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회사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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