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민규 중앙대 교수)는 9일 제57회(2025년) 한국기자상과 제16회 조계창 국제보도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한국기자상은 대상 없이 5개 부문에서 7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취재보도부문 수상의 영광은 MBC <더불어민주당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1억원’ 금품 수수> 보도에 돌아갔다. 지역 취재보도부문에선 경인일보의 <납치 살인 피해자 ‘600장의 SOS’>와 제주CBS의 <제주 부장판사들 비위 의혹> 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경제보도부문에선 서울경제신문의 <韓 원전 수출 50년 족쇄>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기획보도부문에선 2편의 수상작이 나왔다. 경향신문의 <팬덤권력>과 JTBC의 <죽어가면서도 “충성” 외친 20살 김도현 일병> 보도가 선정됐다.
지역 기획보도부문에선 경기일보·광주일보·영남일보·충청투데이가 의기투합한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의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 광역의회를 바꾸다>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한편, 연합뉴스 선양 특파원으로 재직 당시 순직한 고 조계창 기자를 기리기 위해 한국기자협회와 연합뉴스가 공동으로 제정한 ‘조계창 국제보도상’ 수상작에는 조선일보의 <러시아 파병 북한군 포로 2명 인터뷰>가 선정됐다.
한국기자상 및 조계창 국제보도상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작 및 수상자 명단.
◇취재보도부문
△MBC 김정우·김상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1억원’ 금품 수수>
◇지역 취재보도부문
△경인일보 조수현·고건·정선아 기자 <납치 살인 피해자 ‘600장의 SOS’>
△제주CBS 고상현·이창준 기자 <제주 부장판사들 비위의혹>
◇경제보도부문
△서울경제신문 조윤진·주재현 기자 <韓 원전 수출 50년 족쇄>
◇기획보도부문
△경향신문 팀 주간경향 <팬덤권력>
△JTBC 이윤석 기자 <죽어가면서도 “충성” 외친 20살 김도현 일병>
◇지역 기획보도부문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경기일보·광주일보·영남일보·충청투데이)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 광역의회를 바꾸다>
◎제16회 조계창 국제보도상
△조선일보 정철환 기자 <러시아 파병 북한군 포로 2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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