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청자 여러분, 독자 여러분,
그리고 아주뉴스코퍼레이션 가족 여러분.
새해를 맞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6년은 열정과 도전, 전진과 변화의 해입니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은 창간 이래 기본·원칙·상식을 지켜왔습니다.
사실에 충실하고, 책임을 회피하지 않으며, 사회가 요구하는 상식의 기준을 지켜온 것이 아주경제 저널리즘의 출발점이자 존재 이유였습니다.
그 원칙을 바탕으로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은 신문·방송·통신이 결합된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지면을 넘어서 온라인, 영상, 방송,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뉴스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영상과 AI 기술, 그리고 글로벌 확장력이 없다면 어떤 미디어도 독자의 선택을 받기 어렵습니다. 온라인 강화, 영상 경쟁력 제고, 글로벌 콘텐츠 확대는 이제 방향의 문제가 아니라 실행의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은 24시간 움직이는 뉴스미디어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시간대와 플랫폼의 경계를 넘어 판단과 결정이 멈추지 않는 뉴스 생산 구조를 통해 신뢰와 속도를 함께 갖춘 미디어로 거듭나겠습니다.
오는 3월 출범하는 ABC 방송은 AI에 기반한 새로운 영상 저널리즘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AI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값이지만, 판단과 책임은 언제나 기자와 제작자의 몫이라는 원칙은 변하지 않습니다. AI 활용, 영상 중심 제작, 다국어·글로벌 콘텐츠 확장은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경쟁력입니다.
2026년은 아이디어를 나열하는 해가 아닙니다. 각 조직은 의견이 아니라 실천으로 답해야 합니다.
기본 원칙 상식 위에서 기술과 형식을 혁신하고, 무대를 세계로 넓혀가는 것이 올해 우리의 과제입니다.
존경하는 시청자 여러분, 독자 여러분,
그리고 아주뉴스코퍼레이션 가족 여러분.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은 멈추지 않고 변화하되, 원칙을 잃지 않는 언론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현장에서 먼저 움직이며, 함께 결과를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임규진 아주경제 사장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