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익 전북기자협회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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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대 전북기자협회장에 정원익<사진> JTV전주방송 기자가 선출됐다. 단독 출마한 정 기자는 5일 회원 28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유효표 231표 중 222표의 찬성표(96.1% 찬성률)를 받아 신임 협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026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2008년 JTV전주방송에 입사한 정 당선인은 사회·체육·문화·경제분야 출입처 등을 거쳐 현재 전북도의회를 출입하고 있다. 공정하고 투명한 기자상 운영, 문화 혜택 확대 등을 공약으로 건 그는 “전북기자협회가 지역사회의 신뢰를 지키고 현장에서 땀 흘리는 기자들이 더욱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누구나 협회가 늘 곁에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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