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경인일보 지회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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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새 지회장에 박경호<사진> 기자가 당선됐다. 박 신임 지회장은 2012년 경인일보 입사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인천본사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쳤으며 현재 문화체육부에서 차장으로 일하고 있다. 임기는 2026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박 지회장은 “기자 회원들의 권익 증진·보호와 편집권 독립·수호를 주요 활동 방향으로 삼아 언론다운 언론, 기자다운 기자로 오롯이 설 수 있는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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