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이데일리지회는 12월9일 하지나<사진> 기자를 새 지회장에 선임했다. 하 지회장은 2009년 이데일리에 입사해 증권부, 부동산부, 산업부 등을 거쳤으며 지금은 정치부에서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하 지회장은 “혼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잘 듣는 지회장이 되겠다”면서 “현장에서 고민하는 기자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작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하나씩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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