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이투데이지회 새 지회장에 김범근<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김 지회장은 2011년 이투데이 공채 5기로 입사해 중기부, 산업부, 금융부 등을 거쳐 현재 자본시장1부에서 금융위와 금감원 등을 출입하고 있다. 김 지회장은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과 조직 문화, 업무 방식에 대한 고민이 지회를 통해 공유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도록 하겠다”면서 “소통 방식도 변화에 맞춰 더 유연하게 바꾸겠다. 과한 약속보다는 꾸준한 소통과 작은 성과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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