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민규 중앙대 교수)는 18일 심사 회의를 열고 제423회(2025년 11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채널A의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보도 등 5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채널A 좌영길·이기상·김지윤 기자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취재보도2부문
△조선일보 박진성 기자 〈‘1년에 9000권 펴낸 수퍼 출판사, 그 뒤 AI가 숨어있었다’ 등〉
◇지역 취재보도부문
△남도일보 김다란·이서영 기자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광주’ 홀대 등 광주학생독립운동〉
△MBC강원영동 김형호·이아라·김종윤·양성주 기자 〈양양군 공무원의 ‘계엄령 놀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인천일보 From you팀 〈From you × 빈터뷰 Season 2–독자가 선택하고 완성하는 새로운 지역 내러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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