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법수 제민일보 지회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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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새 지회장에 김법수<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2012년 언론인 생활을 시작한 김 지회장은 현재 제민일보에서 제2사회부장과 서귀포지사장을 맡고 있으며 서귀포시청, 서귀포경찰서, 제주지방경찰청 등을 출입하고 있다. 김 지회장은 “기자 본연의 초심을 확고히 하고 합리적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구성원 모두와 다양한 소통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옛 제민일보의 명성을 회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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