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서 ‘2025 충북기자협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렸다. 충북기협 회원사 소속 기자와 가족 200여명이 참여하고 박종현 기자협회장 등이 함께한 이번 체육대회는 명랑운동회, 사별 단체전, 남·여 서바이벌 등의 종목이 진행됐다. 그 결과 사별 단체전 종목인 2인3각 달리기에서는 연합뉴스·불교방송·뉴스1 연합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 줄넘기 종목에서는 KBS청주가 1위를 거머쥐었다. 이번 체육대회에선 푸드트럭과 함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미끄럼틀 스페이스 에어 슬라이드도 운영됐다. 하성진 충북기자협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간 유대 강화를 위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기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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