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지회장에 박진용<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박 신임 지회장은 서울경제 노조위원장을 겸한다. 박 지회장은 8월25일 노조 임원 선거에서 총원 166명 중 109명이 투표해 85.3%(93표)의 찬성으로 노조위원장에 당선됐다. 2013년 서울경제에 입사해 성장기업부, 사회부, 금융부, 정치부 등을 거쳤고 최근까지 테크성장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등을 담당했다. 박 지회장은 “기자들이 보다 유익하고 가치 있는 보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임금 인상을 비롯한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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