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새 지회장에 이도형<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이 신임 지회장은 7월22일~28일 일주일간 진행된 지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 96.5%의 찬성률로 지회장에 당선됐다. 2012년 이데일리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이 지회장은 2014년 세계일보로 옮겨 정치부, 경제부 등을 거쳤으며 현재 정치부에서 여당반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3월 태종 이방원이 비례대표 의원의 몸에 빙의해 정치판을 뒤엎는 내용의 장편소설 ‘국회의원 이방원’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 지회장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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