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국일보 뉴스, 퀴즈로 만나세요"

'한국일보 플레이그라운드' 서비스 시작
AI가 만든 '크로스워드·초성퀴즈' 제공

  • 페이스북
  • 트위치

한국일보가 뉴스 콘텐츠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를 시작했다. 한국일보는 매일 출고되는 실제 기사를 바탕으로 ‘크로스워드 퍼즐(가로세로낱말 퍼즐)’과 ‘초성퀴즈’ 등 2가지 게임을 23일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로가기 https://games.hankookilbo.com/)

생성형 AI가 한국일보에서 출고된 기사들로 만든 '크로스워드퍼즐'.

생성형 AI가 한국일보에서 출고되는 기사들을 분석해 문맥과 핵심 키워드, 주요 개념을 추출해 게임으로 만들었다. 현안이나 키워드가 크로스워드 퍼즐 문제로 나오거나 정치면에 등장하는 인물 또는 사건이 초성퀴즈로 출제되는 식이다.

크로스워드 퍼즐은 각 문제 아래 한국일보 기사를 사례로 제시했고, 정답찾기를 하면 해당 기사 페이지로 넘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초성퀴즈 게임은 생성형 AI가 한국일보의 최신 기사를 분석해 핵심 단어를 초성으로 제출한다.

한국일보는 “로그인 여부와 상관없이 PC와 모바일에서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면서 “매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퀴즈를 통해 오늘의 뉴스를 쉽고 즐겁게 만날 수 있다”고 했다.

김성후 선임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