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준 파이낸셜뉴스 노조위원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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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노조위원장에 최용준<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최 위원장은 5월27일 진행된 노조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98.7%(78표)의 찬성률(투표율 91.9%)로 당선됐다. 임기는 1년이다. 2017년 파이낸셜뉴스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최 위원장은 사회부, 중소기업부, 건설부동산부를 거쳤고 현재 경제부에서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을 출입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파이낸셜뉴스는 좋은 기자를 채용하지만 경쟁사 대비 낮은 임금으로 인재를 놓치고 있다. 올해 임금협상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노조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연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논의를 모으고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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