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새 지회장에 성지원<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성 신임 지회장은 2018년 중앙일보·JTBC 통합 공채로 입사해 정치부, 금융팀 등을 거쳤고 최근까지 정치부에서 취재해왔다. 앞으로 1년간 중앙일보 지회장이자 중앙일보·JTBC 통합 노조 전임 사무장으로 활동한다. 성 지회장은 “온라인, 지면, 유료 콘텐츠까지 업무 범위가 넓어지며 조합원들의 스트레스가 큰데 신임 지회장이자 노조 사무장으로서 조합원의 고민과 민원에 대해 깊게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찾으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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