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광주 새 지회장에 양창희<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2013년 KBS광주에 입사한 양 신임 지회장은 광주방송총국과 순천방송국에서 사회팀과 정치행정팀 등을 거쳐 뉴스7 앵커를 맡고 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장애인 대책 있나?>와 <5·18 암매장 진실 첫 확인>으로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 양 지회장은 광주전남기자협회 사무국장으로도 일했고 지금은 정책실장을 맡고 있다. 양 지회장은 “언론이 처한 환경이 어렵지만 지역에서 공영방송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게 돕겠다”며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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