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부산일보지회장에 최혜규<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최 기자는 3월23일 진행한 투표에서 97.4% 찬성표를 얻어 제41대 부산일보지회장 임기를 시작했다. 최 지회장은 2003년 10월 부산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문화부, 라이프부, 편집부, 디지털부, 해양수산부, 플랫폼콘텐츠부 등을 거쳤고, 지금은 사회부에서 부산시청을 출입하고 있다. 최 지회장은 “앞으로 안팎의 기회를 활용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맞는 동기 부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선후배 동료가 서로 소통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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