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광주일보 지회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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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새 지회장에 이보람<사진> 기자가 선임됐다. 이 지회장은 2000년 남도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사회부, 문화부, 지역사회부, 경제부 등에서 일했다. 2010년 광주일보로 자리를 옮겨 편집부를 거친 후 현재 예향부에서 일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선·후배가 서로 존중하며 가족처럼 소통하는 따뜻한 지회가 되길 바란다”며 “통통 튀되 예의있는 후배, 꼰대 같지 않은 선배가 어우러져 ‘역시 광주일보’라는 말을 듣는 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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