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KBS 기자협회장

[단신/새 인물]

  • 페이스북
  • 트위치

제48대 KBS 기자협회장에 이승철<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이 기자는 4월28일~30일 치러진 KBS 기자협회장 선거에서 찬성 292표(89.85%), 반대 33표(10.15%)를 받아 신임 협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투표엔 총 유권자 466명 중 325명(69.74%)이 참여했다. 2010년 KBS에 입사한 이 회장은 사회부, 춘천총국 보도국·편성제작국, 스포츠국 스포츠취재부·스포츠제작부, 통합뉴스룸 사회1부·경제부·탐사보도부·사회부·뉴스제작1부, 재난미디어센터 등을 거쳐 현재 경제산업부에서 일하고 있다. 이 회장은 “회사 안팎으로 많이 어렵다 보니 내부적으로도 많이 가라앉아 있는데, 이에 대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려 한다”며 “의견이 계속 발화가 돼야 사람들도 다 같이 의견을 낼 수가 있는 만큼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