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저널리즘스쿨, 누적 합격자 500명 넘어

11월30일 기준 기자 420명, PD 78명, 기타 언론유관기관 9명 배출

이화여대 저널리즘교육원이 운영하는 윤세영저널리즘스쿨(YJS)이 최근 누적 합격자 500명을 초과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YJS는 11월30일 기자, PD 및 기타 언론유관기관을 포함해 총 507명의 언론계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직군별로 보면 기자 420명, PD 78명, 기타 언론유관기관 9명이다.

윤세영저널리즘스쿨 홈페이지 캡처.

저널리즘 기초교육기관이자 기자, PD시험 준비기관인 YJS는 지난 2007년 프런티어저널리즘스쿨로 시작해 해마다 30여명의 기자와 PD를 배출했다. 언론사가 채용을 줄인 지난 5년(2018~2022년) 동안에도 총 23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2018년엔 67명의 학생을 현업에 진출시키기도 했다. 올해는 30일을 기준으로 39명의 학생이 언론사에 합격했다.

매체별로 보면 YJS에선 지난 17년간 동아미디어그룹 합격자가 가장 많았다. 동아일보 25명, 채널A 13명, 동아이지에듀 5명 등 총 49명의 학생이 동아미디어그룹에 합격했고 그 뒤를 조선미디어그룹(45명),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40명), KBS(34명), 중앙그룹(29명), MBC(28명) 등이 이었다. 단일 매체로만 보면 KBS(29명) 합격자가 가장 많았고 중앙일보·JTBC(27명), 동아일보(25명), MBC(20명), TV조선(19명), 한국일보(18명) 순이었다.

송상근 이화여대 저널리즘교육원 특임교수는 “요즘처럼 언론 신뢰도와 영향력이 떨어지고 기자에 대한 불신이 심화하는 시대에 기자가 되려고 성실히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을 보면 참 대견하다”며 “교육과정이 이론보다 실무 위주라 학생들이 상당히 힘들어하는데, 그런 와중에도 잘 따라와 줘서 고마운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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