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동 대한경제 대표이사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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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는 지난달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발행인에 유일동<사진> 전무를 선임했다. 유 신임 사장은 1989년 3월 건설경제 전신인 일간건설에 공채로 입사했다. 이후 건설경제에서 경제부장과 산업부장, 광고국장, 편집국장, 주필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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