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철 KBS 기자협회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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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대 KBS 기자협회장에 지형철<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지 기자는 지난 13~15일 처러진 KBS 기자협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찬성 252표(79.5%), 반대 65표(20.5%)를 받아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투표에 총 유권자 490명 중 317명(64.7%)이 참여했다. 신임 지 회장은 2008년 KBS에 입사해 사회부, 국제부, 경제부, 통일외교부, 산업과학부 등에서 근무했다. 지 회장은 “회원들이 서로 공유하는 가치를 찾고 만들어가는 협회, 무엇보다 동료애가 치열하게 어우러지는 협회를 만들어가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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