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대 관훈클럽 총무에 고정애 중앙일보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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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 관훈클럽 70대 총무. 관훈클럽 제공

관훈클럽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고정애 중앙일보 편집국장대리 겸 콘텐트제작 Chief 에디터를 제70대 총무로 선출했다. 신임 총무의 임기는 2023년 1월11일부터 1년간이다.

고정애 신임 총무는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런던특파원, 탐사보도에디터, 정치팀장, 콘텐트제작에디터,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관훈클럽은 감사로 최대식 SBS 정치부장(에디터), 최혜정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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