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 한겨레 '참사가 앗아간 가족…' 등 5편

22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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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교수)는 제387회(2022년 11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한겨레의 <참사가 앗아간 가족…이순간 함께 있다면> 보도 등 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22일 오전 10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경제보도부문

△연합인포맥스 투자금융부 정지서·피혜림 기자 <흥국생명, 달러화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시장 신뢰 하락>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시사IN 경제팀 변진경·전혜원 기자, 사진팀 이명익 기자 <화물차를 쉬게 하라>

◇지역 취재보도부문

△연합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선형·박세진 기자 <봉화 광산 매몰 사고 221시간>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라일보 정치부 고대로·이태윤 기자 <제주의 숨겨진 환경자산 숨골의 비밀>

◇사진보도부문

△한겨레신문 사진부 박종식·백소아 기자 <참사가 앗아간 가족…이순간 함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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