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상] 부산일보 '산복빨래방' 등 7편

24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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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산복빨래방' 사진=부산일보 제공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교수)는 제386회(2022년 10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부산일보의 <산복빨래방- 세탁비 대신 이야기를 받습니다> 보도 등 총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함께 선정하는 2022년 4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에는 한국일보의 <마음청소> 보도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4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연합뉴스 정치부 김연정·홍지인·박경준 기자 <조상준 국정원 기조실장 사의표명>

△한겨레신문 사회부 이우연·서혜미·강재구 기자 <감사원, 서해 사건 적법절차 위반>

◇경제보도부문

△디스패치 사회연예부 김지호·박혜진·정태윤 기자 <강종현 빗썸…(가짜) 회장님의 실체 추적기>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세계일보 정치부 김병관·조병욱 기자, 외교안보부 김선영 기자 <돌아오지 못한 北 억류자 6명>

◇지역 취재보도부문

△경인일보 사회교육부 김산 기자 <평택 SPC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부산일보 디지털미디어부 김준용·이상배 기자 <산복빨래방 - 세탁비 대신 이야기를 받습니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G1 취재팀 원석진 기자, 영상취재팀 김민수 기자 <ASF 울타리 복마전: 2천억은 어디로 갔나>

◎ 2022년 4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
△ 한국일보 손성원 기자 <마음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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