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연 전주MBC 지회장

[단신/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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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새 지회장에 김아연<사진> 기자가 지난달 29일 선임됐다. 김 신임 지회장은 2013년 전주MBC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사회부에서 경찰, 검찰 등을 담당했고, 현재 정치부에서 전북도청을 출입하고 있다. 김 지회장은 “선후배 간 소통 창구 역할을 다하고, 구성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여건과 분위기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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