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 직원 회삿돈 500억원 횡령' 등 7편

26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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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교수)는 제380회(2022년 4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파이낸셜뉴스의 <우리은행 직원 회삿돈 500억원 횡령 파문 外> 등 7편을 선정했다.

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함께 선정하는 2022년 2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에는 MBC의 <사람 구하는 소방관들…정작 그들은 왜 죽음을 생각하나> 보도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JTBC 정치부 이윤석·황예린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미국 법인 ‘월세 선금 3억’ 이해충돌>

△경향신문 특별취재팀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검증>

◇경제보도부문

△파이낸셜뉴스 금융부 이병철·박소연·이승연 기자 <우리은행 직원 회삿돈 500억원 횡령 파문 外>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시사저널 탐사팀 조해수·공성윤·김현지 기자 <2018~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232명 부동산 전수 조사>

△국민일보 이슈&탐사팀 강창욱·이동환·정진영·박장군 기자 <‘유리벙커’ 실태점검 시리즈>

◇지역 취재보도부문

△대구MBC 편집제작부 심병철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자녀 의대편입 비리 의혹>

△전주MBC 뉴스센터 조수영·허현호 기자 <선거 브로커와 검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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