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사장 공모 돌입… 내달 1일까지 서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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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이 신임 사장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서울신문은 지난 18일 알림을 통해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장 응모자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신문은 사장 응모 자격 요건으로 △재무건전성 확보, 신사업 발굴 등 경영능력 및 합리적 조직운영 능력 △언론 발전에 대한 비전과 공익적 업무 수행 능력 △언론에 대한 이해와 애정 등을 제시했다. 서울신문 사장 임기는 3년이다.
서울신문 지분율 3% 이상인 기획재정부(30.49%), 우리사주조합(29.01%), 호반건설(19.40%), KBS(8.08%) 대표 4인은 지난 13일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를 구성하고 이호정 우리사주조합장을 사추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사추위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사장 후보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사주조합은 사주조합 추천 후보를 조합원 직접 투표로 선발한다. 사장 응모자를 대상으로 조합원 투표를 진행해 다득표자 3인을 사주조합 추천 후보로 선발, 면접 심사에 올릴 방침이다.


이호정 우리사주조합장은 조합원 직선제 시행에 대해 “이전 사장 공모 절차에선 사주조합 이사회의 결정으로 서류전형에서 후보자 3명이 최종 면접으로 올라갔는데 그 과정에서 조합장의 전횡과 조합원들의 민의를 다 반영하지 못했다는 부작용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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