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를 읽는 시간 2 - 김형준·오지혜 한국일보 기자

[단신/새로 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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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흥행 열기가 주춤했던 2020년 K리그. 한국일보 스포츠팀 축구담당 기자들은 K리그 팬들 대신 현장을 누비며 K리그의 역사를 간직한 이들,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사람들을 조명했다.


2020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동국 선수를 비롯해 다시 K리그 잔디를 밟은 이청용과 기성용, 행정가와 지도자로 변신한 박지성, 이영표, 홍명보 등 36명의 선수·감독들을 만나 묻고, 듣고, 기록했다. 이들뿐 아니라 팀 닥터, 세탁·미화담당, 차량주임, 조리사, 경비·보안담당, 장내 아나운서 등 오랜 시간 한 클럽에 몸담으며 K리그를 만들어가는 ‘원클럽맨’ 이야기도 다뤘다.


코로나19 시대에 달라진 K리그 풍경과 공인구의 역사, 이동 약자를 위한 안내지도, 계륵이 된 월드컵경기장 문제, 새로운 규정 등도 소개한다.북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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