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뉴스읽기 - 강병철 서울신문 기자

[단신/새로 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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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동안 논란이 됐던 보도들을 예로 들면서 하나의 기사가 어떤 경로를 거쳐 ‘페이크뉴스’로 둔갑하는지, 그것을 만들고 퍼뜨리는 사람은 누구인지, 시민들은 그것들을 어떻게 읽고 이해하며 판독해야 하는지 꼼꼼하게 짚어준다. 특히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제공한 ‘기자의 눈으로 뉴스 뜯어보기’ 자료는 실용적이다. 기사의 헤드카피 유형부터 육하원칙에 따른 본문 구성과 용어 다루기 및 기사 끝에 달리는 바이라인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예를 들면서 설명해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범람하는 기사들 속에서 진짜와 가짜를 구별해낼 수 있는 지혜와 정보, 기사를 읽을 때 중시해야 할 점, 한눈에 가짜임을 알 수 있는 팁 등을 얻을 수 있다. 뉴스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뉴스를 통해 세상을 정확하게 읽어내고, 그 과정에서 균형 잡힌 건강한 시각을 다지고 싶은 이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푸른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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