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유병욱<사진> 취재담당 부국장이 지난 2일 임명됐다. 유 신임 편집국장은 1995년 강원일보에 입사해 정경부·영월주재 기자 등을 거쳤고 정치·경제·사회부장, 서울취재팀장 등을 역임했다. 유 편집국장은 “신문이 어려워지는 시기 변화는 불가피하지만 나름의 원칙과 질서가 있는 ‘품격있는 변화’를 하려한다”면서 “신문에선 기획기사를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 부문에 적극 적응, 대응해 이를 선도할 수 있는 준비를 차분히 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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