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새 지회장에 이후연<사진> 사회부 이슈팀 기자가 선임됐다. 이 신임 지회장은 지난 2012년 언론계에 입문해 정치부를 담당했고 2018년 중앙일보에 입사, 사회부 법조팀 등을 거쳤다. 이 지회장은 “기자협회와 중앙일보의 발전을 위해 동료 선·후배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겠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좀 더 나은 일터와 취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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