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이달의 기자상 3개 부문 수상

[358회 이달의 기자상] TV조선 등 7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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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제358회(2020년 6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에서 경제보도, 기획보도, 사진보도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달 기자상을 수상한 국민일보 이슈&탐사1팀은 2회 연속으로 기자상을 받게 됐다.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희용 연합뉴스)는 18일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TV조선의 <여성 철인3종경기 유망주의 극단적 선택…유족 “前 소속팀에서 가혹행위”> 등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고승욱 국민일보 편집국장은 “이슈&탐사팀이 2개가 있는데 이번에 두팀 모두 수상했다. 열심히 해준 후배들에게 그저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흔히 출입처 위주 취재·보도 방식을 탈피하자고 하는데 언론 현장에서는 막연하고 추상적인 언어에 불과하다. 그런 취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슈&탐사팀이라는 독립된 팀을 구성해 한동안 결과가 안 나와도 좋으니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게끔 했다. 그만큼 기존에 출입처에 나가 끊임없이 콘텐츠를 생산해야 하는 기자들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서로 격려해주고 배려해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

◇취재보도1부문
△TV조선 전국부 이심철·이민재 기자, 스포츠부 박상준 기자, 정치부 서주민 기자 <여성 철인3종경기 유망주의 극단적 선택…유족 “前 소속팀에서 가혹행위”>

◇경제보도부문
△국민일보 이슈&탐사1팀 전웅빈·김판·임주언·박세원 기자 <정부가 깔아준 다주택 꽃길>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국민일보 이슈&탐사2팀 권기석·김유나·권중혁·방극렬 기자 <[대한민국 데프블라인드 리포트] ‘한국의 헬렌 켈러, 꿈이 사라졌다’ 外 15건>

◇기획보도 방송부문
△JTBC 탐사1팀 이지은·전다빈·어환희 기자 <‘덕분에’ 지키는 방역전선인데...의료현장의 그늘>

◇지역 취재보도부문
△TJB대전방송 사회부 조혜원·최은호·김철진 기자, 보도국 윤상훈·황윤성 기자 <여행용 가방 학대 사망 9살 아동>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광주 탐사팀 김효신·유승용 기자, 보도국 이승준·신한비 기자 <‘농민 없는’ 농업법인...특혜로 키운 불법 온상>

◇전문보도부문
△국민일보 사진부 최현규 기자 <폭파된 남북화해의 상징>(사진보도 부문)

박지은 기자 jeeniep@journali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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